| ID: 30080 | |
| 데바들의 감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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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미션 Category: 제3 막: 저택의 이면 레벨: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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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데바 수감 구역 입구에서 의문의 조력자와 대화하라 데바 수감 구역에서 1번 수감 정보지을 확인하라 데바 수감 구역에서 2번 수감 정보지을 확인하라 데바 수감 구역에 갇혀 있던 미쳐버린 데바와 대화하라 데바 수감 구역에 갇혀 있던 레파르단 데바와 대화하라 데바 수감 구역에 갇혀 있던 제정신인 데바 대화하라 데바 수감 구역 입구에서 의문의 조력자와 대화하라 라크리마의 조력자 사라카엘와 대화하라 라크리마의 조력자 사라카엘와 대화하라 의문의 조력자와 상의하여 통제구역인 저택 지하에서 먼저 조사할 곳을 정하라. 퀘스트 결과: 의문의 조력자는 린디아나의 행방을 찾아보려면 데바 수감실을 먼저 가보는 게 좋겠다고 했다. 데바 수감실에는 많은 데바들이 갇혀 있었다. 수감실에 붙어있는 정보지를 확인하자, 천계와 마계, 나이 등의 구분없이 여러 데바들이 이곳에 붙잡혀와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 갇혀 있는 데바들 중 유일하게 정신이 멀쩡한 데바와 대화를 나눴다. 그 데바는 저택의 윗 기수 훈련생 출신으로, 저택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거짓이며 용족들에게 친구들을 잃었다고 했다. 용족들의 잔혹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게 됐지만, 린디아나의 행방은 찾을 수가 없었다. 의문의 조력자에게 수감실에서 보고 겪은 일을 알리자, 데바들에게 고통을 안긴 주범은 용족이니 이제까지 배워온 것들은 전부 잊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직언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흠, 그렇구나. 이 도면상으로 보면 이렇게... 여기부터 가는 게 좋으려나? 아니, 여기가 나을지도...? 친구... 그래.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거구나. 친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네 선택, 이제는 존중할게. 그럼 먼저 수색할 장소로는 "데바 수감실", 여기가 좋겠어. 만약 네 친구가 살아있다면... 분명히 여기로 이감됐을 거야. ##################### "1. 수감 정보" ##################### ◆ LD-065 - 출신: 베르테론 - 나이: 21 - 계몽 달성률: 52%에서 물약의 예기치 못한 부작용으로 실패. 정신 분열, 착란, 공격성 증가 - 처분: 일주일 내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 즉시 폐기 ◆ LD-105 - 출신: 엘리시움 - 나이: 36 - 계몽 달성률: 22%에서 실패. 통제구역 침입 후 발견. 부적격. - 처분: 약물 효용성 검증을 위한 실험 대상으로 분류 ◆ DD-027 - 출신: 모르헤임 - 나이: 32 - 계몽 달성률: 96%로 선발됐으나 최종 단계 실패. 용족에 대한 거부, 반감. - 처분: 기억을 초기화하여 저택에 재투입 가능할지 검토 중 (하단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 "2. 수감 정보" ##################### ◆ RD-005 - 출신: 엘테넨 - 나이: 불분명 - 계몽 달성률: ??? - 처분: 미분류, 레파르단 측에서 공급한 데바로 처분 대기 중 ◆ DD-017 - 출신: 벨루스란 - 나이: 20 - 계몽 달성률: 42%에서 원인 불명의 실패. - 처분: 원인을 규명할 때까지 폐기 보류 ◆ RD-021 - 출신: 불분명 - 나이: ? - 계몽 달성률: 10% 미만 - 처분: 미분류, 레파르단 측에서 공급한 데바로 처분 대기 중 (하단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낙원! 낙원! 낙원을 믿는 자들이여! 푸흐, 푸흐흐... 나는 선택받았어. 영원의 낙원에 갈 자격이 있다고, 보장되어 있었다고... 분명히... 그랬는데... 왜... 왜... 어째서 여기에...? 낙원이 이렇게, 분명히 눈앞에서 열렸는데... 다들 사라지고 결국에는 나만 남았어. 역시... 나는 선택받았던 거야. 나는! 선택받았던 거라고! 푸하하하...! 나에게서... 뭘 알아내려는 거지? 나는 레파르 님의 사도...! 레파르 님의 심복...! 너희가 어떤 것을 시험하려고 해도 통과할 자신이 있다! 역시! 나에게서 정보를 빼갈 작정이로구나! 레파르단이 아닌 데바들 따위 순 거짓말쟁이에 첩자에 불과하지...! 네놈들에게 해줄 말은 아무것도 없다! 나... 지나가면서 네 얼굴 본 적 있어. 대련장이었나? 아니면 교실...? 아무튼 분명 한 기수 아래의... 너 나 기억 안 나? 그래... 그래, 난 너 기억나! 어쩌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오게 된 거야? 어서 도망쳐...! 여기 있다가는 용족들에게 붙잡혀서 나처럼 갇히거나 폐기되고 말 거야... 설마 아직 모르는 거야? 저택의 평화로운 일상, 비겁한 주신들 대신 용족들이 데바들의 해방을 돕기 위해 애써왔다는 역사, 열심히 훈련받아 선택되면 낙원으로 갈 수 있다는 약속... 저택의 모든 건 전부 다 용족들이 꾸며낸 거짓이었어! 여기 끌려와서야 알게 됐지... 사실 낙원 같은 건 없다는 걸. 저택의 데바들은 용족들의 애완수만도 못한 존재라는 걸...! 나와 같이 선발된 친구들 대부분은 목숨을 잃었어. 생존자는... 아마 나 하나뿐... 린디아나... 여기서 이름은 잘 몰라. 멀쩡한 상태로 오는 데바도 드물고. ...별 도움이 못 돼서 미안. 네가 찾는 그 친구는 무사하길 바랄게. 아직 찾아야 할 기억의 조각이 더 남아있어. 마지막 기억이 끊긴 지점으로 돌아가자. 눈을 감고, 최대한 깊이 숨을 쉬어... 좋아. 그렇게... 온전히 자기 호흡에만 집중하는 거야. 아직 찾아야 할 기억의 조각이 더 남아있어. 마지막 기억이 끊긴 지점으로 돌아가자. 눈을 감고, 최대한 깊이 숨을 쉬어... 좋아. 그렇게... 온전히 자기 호흡에만 집중하는 거야. 데바들에게 그런 고통을 안긴 주범은 용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 여지껏 네가 배워온 것들은 전부 잊고 새로 시작해야 해. 저택 속의 세상은... 용족들이 인위적으로 설계한 허상에 불과하니까. 기본 보상 130 995 XP x 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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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itional info | |
| 레벨 | 10+ |
| 권장 수준 | 12 |
| 반복 횟수 | 1 |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 종족 | 전체 |
| 성별 | 전체 |
| 직업 | 무도가, 권성 |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다시 저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