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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고별인사 레벨: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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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안식의 향로을 이용해 친구들을 추모할 향을 피워라[%2] 사라카엘과 대화하라 사라카엘의 조언대로 린디아나와 세탄을 추모할 시간을 갖자. 퀘스트 결과: 세탄과 린디아나의 인식표를 본 사라카엘은 친구들을 추모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녀의 조언대로 대도시의 풍경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향을 피우며 친구들을 기리자, 영혼이 된 세탄과 린디아나를 만날 수 있었다. 사라카엘에게 돌아가자 친구들의 영혼에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본인 경험상 이렇게 슬퍼하고 작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플레이어, 이제 적응할 일만 남았네. 아직 계몽의 저택에서 경험한 일들에 대한 충격이 남아있겠지만 너라면 잘할 거야. 어? 근데 목에 걸고 있는 그건 뭐야? 훈련생일 때 차고 다녔던 인식표 아냐? 그걸 아직도 차고 있어? ...아, 혹시... 그렇지. 네 친구들... 정말 안타깝게 됐어. 구할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가까운 누군가를 잃는 일은 절대로 익숙해지질 않는 것 같아. 그러고 보니, 거기서는 제대로 된 애도나 추모를 할 상황조차 안 됐지. 지금이라도 친구들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거 어때? 대도시에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의 장소들이 많아. 예를 들어, 공중 정원이나, 번영의 거리 같은 곳들이 그렇지. 지금 건네준 안식의 향로를 가져가서 친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향을 피워 봐. 분명히 의미있는 추모의 시간이 될 거야. 플레이어, 돌아왔구나. 친구들을 위한 시간은 충분히 가졌어? 친구들... 정말 많이 보고 싶겠다. 그 마음 나도 알아. 그랬구나... 친구들을 만났구나. 별건 아니지만 친구들의 영혼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플레이어, 쉽지 않았을 텐데 고생 많았어. 나도 언니를 떠나보낸 뒤에 알게 된 건데, 이런 식으로 슬퍼하고 작별할 시간이 필요하더라. 기본 보상 30 089 XP- 염원의 은반지 - 권성의 날개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