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015
털이 쭈뼛 서는 소리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테오보모스
레벨: 2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아누바이트 탐색꾼과 운페스트 파수병을 처치하라 아누바이트 탐색꾼(13) 운페스트 파수병(11) 차우린린와 대화하라 차우린린을 위해 아누바이트 탐색꾼과 운페스트 파수병을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차우린린은 아누바이트와 운페스트가 움질일 때 나는 뼈 부딪히는 소리가 싫어서 발굴 작업에 갈 수가 없다며 곤란해 했다.

그녀의 부탁대로 테오보모스 유적지에 가서 아누바이트 탐색꾼과 운페스트 파수병을 보이지 않을 만큼 처치하고 돌아가자 차우린린이 무척 고마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이번 테오보모스 유적지 발굴 작업에 나도 참여하기로 했당.

흙먼지를 뒤집어 쓸 생각 하니 벌써부터 짜증이 난당, 냥냥.

안 그래도 여기 온 후로 털이 푸석푸석해져서 보들보들 촉촉 보습제를 열 통이나 썼는데, 갸릉.

그래도 뭐 어쩌겠냥. 흙먼지는 싫어도 키나는 중요하니까.
키나가 있어야 내가 좋아하는 보석도 잔뜩 사지 않겠냥, 갸릉.하지만 키나를 많이 준다고 해도 내가 참을 수 없는 게 딱 하나 있당.

바로 운페스트와 아누바이트당. 덤빌까 봐 무서운 게 아니당.

운페스트와 아누바이트가 움직일 때마다 뼈가 부딪혀 나는 소리... 덜거덕 덜거덕, 끼익 끼익...
냥! 생각만 해도 온몸의 털이 쭈뼛 선당.놈들이 내는 소리만 들으면 몸이 얼어서 꼼짝을 못 하겠당.

난 예민한 여자란 말이다, 갸릉.

차라리 좀비와 마주 보고 있는 게 낫지, 이래서는 도저히 발굴을 나갈 수 없당.

하지만 발굴 나가기 싫다고 하면 배려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야다몽은 화부터 낼 거당, 냥냥.
데바가 먼저 테오보모스 유적지에 가서 아누바이트 탐색꾼운페스트 파수병을 처치해 주면 안 되겠냥? 부탁한당, 갸릉.데바가 도와준다니 정말 다행이당.

테오보모스 유적지에 가서 아누바이트 탐색꾼운페스트 파수병을 처치해 주면 된당.
모두 다 없애 주면 좋겠지만 그러긴 힘들 테니 눈에 잘 안 보일 정도만이라도 처치해 줘랑.
그럼 차우린린 데바만 믿겠다, 갸릉.
이런 지저분한 곳에서 배려심도 없는 무심한 슈고들과 일하고 싶지 않았당.

먹고사는 게 뭔지... 냥냥.

그건 그렇고 데바가 찾아온 걸 보니 아누바이트와 운페스트는 다 처치했나 보구낭.
냥냥, 정말 고맙당.

데바가 아니었으면 놈들이 끼익대는 소리 때문에 차우린린 악몽에 시달렸을 거당.

덕분에 마음 놓고 발굴 작업에 갈 수 있겠당.

받아랑. 작지만 감사의 표시당, 갸릉.

기본 보상
icon 90 600 XP
icon x 8 100
10회 완료 시 추가 선택 보상
icon x 14 400
- [이벤트] 낡은 녹색 자루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차우린린
레벨23+
권장 수준24
반복 횟수10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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