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048
각진 날 단도의 주인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테오보모스
레벨: 46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멜레아그로스에게 단도를 가져가라 피그말리온에게 단도를 가져가라 불에 탄 좀비가 특이한 모양의 단도를 떨어트렸다. 무두용 칼과 비슷한 것 같으니 사냥꾼 멜레아그로스에게 가져가서 주인이 아닌지 물어보자.
퀘스트 결과:
불에 탄 좀비에게서 각이 진 날의 단도를 얻었다.

가죽을 다듬는 단도가 아닐까 하여 멜레아그로스에게 가져가 물어보니 석공용 칼인 것 같다며 피그말리온에게 가져가 보라고 했다.

단도를 본 피그말리온은 몇 년째 소식이 끊긴 스승 라사르의 것이라며 무척 애통해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날이 예리하고 단면이 직각으로 꺾여 있는 단도이다.)

(일반 단도보다 길이가 짧아 전투용이나 사냥용은 아닌 것 같다.)

(사냥꾼들이 짐승의 가죽을 손질할 때 쓰는 칼이 아닐까?)

(멜레아그로스에게 단도의 주인이 아닌지 물어봐야겠다.)
칼리돈의 가죽은 여러 모로 쓸모가 있소.

특히 어두울 때 칼리돈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칼리돈의 무리가 있는 곳으로 숨어들어가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

손질만 쉽다면 방어구로도 딱 좋은데. 원채 두껍고 딱딱해서 통가죽 채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구려.

아, 그런데 무슨 일로 왔다고 했소?
(각진 날 단도를 살펴보며) 이건 내 칼이 아닌데. 난 손이 커서 이렇게 작은 단도는 쥘 수도 없다오.

그런데 이렇게 생긴 칼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게 어디더라...

그래, 맞아! 석공들이 쓰는 걸 봤소.

이 근처에 석공이라 할 만한 사람은 피그말리온 님 밖에 없으니 그분께 가져가 보시오.
혹시 공고문 보고 온 거요?

잘 왔소. 괜찮다면 당장 일을 시작해 줬으면 좋겠는데.

킬루스와 판도란겔름 때문에 공사 일정이 많이 지연돼서 말이오.
아니, 이건... 이 단도 어디서 난 거요?

이건 라사르 스승님의 것이오.

확인할 게 있다며 몇 해 전에 엘리시움을 갑자기 떠난 뒤로 소식이 끊겼는데...

불에 탄 좀비가 이걸 가지고 있었다 했소? 스승님이 어쩌다가, 흐흑.

아, 몽둥이로 맞은 것처럼 머리가 멍하구려. 지금은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소.

미안하지만 나 좀 혼자있게 해 주시오.

기본 보상
icon 3 884 596 XP
icon x 12 32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엘렉트라
레벨46+
권장 수준4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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