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218
미녀는 괴로워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9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아마빌레와 대화하라 코루칭와 대화하라 코루칭은 도와줘서 고맙다며 아름다운 아마빌레가 갇힌 감옥문의 열쇠를 주었다. 가서 그녀를 구출하자.
퀘스트 결과:
코루칭은 그간의 도움에 감사하며 강철갈퀴 호에 잡혀 있는 아름다운 아마빌레의 감옥문 열쇠를 주었다.

그녀를 구하고 즐거운 대화라도 나누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마빌레를 만나 물어보니 자신은 테르시테스를 피해 일부러 숨은 것이라며 계속 감옥에 있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코루칭 처음 여기 왔을 땐 조금 주눅이 들어 있었당.

낯선 곳에 와서 적응이 안 돼서 그랬던 것 같당, 냥냥.

그리고 천하에 검은구름 무역단이 천족한테 구걸하는 게 너무 속상했당.

하지만 쿠루밍 님 말씀처럼 당당하려고 애썼당, 갸릉.

어떠냥, 코루칭 당당해 보였냥?
역시 데바는 코루칭 마음을 알아주는구낭, 냥냥.

그런데 강철갈퀴 호에서 좋은 물건이라도 건졌냥?

별의별 게 다 있던뎅... 갸릉.

강철수염 해적단 놈들, 분하게도 우리 무역단은 생각지도 못한 온갖 물건을 다 취급하는 것 같더랑.
쳇, 그리폰이랑 가르키온은 어디다 팔아먹으려는 건지.

분명 바가지나 잔뜩 씌울 거당, 갸릉.

그런데 놈들이 취급하는 품목에 웬 예쁜 아가씨도 있는 거 알고 있냥?

감옥에 갇혀 있는 아름다운 아마빌레 말이당.

데바, 그동안 도와준 일도 고맙고 해서 좋은 정보를 주고 싶은데 어떠냥, 관심 있냥?
(작은 열쇠를 건네며)

이게 뭔지 아냥? 바로 아마빌레가 갇혀 있는 감옥문 열쇠당.

그동안 도와준 게 고마워서 선물로 주는 거당, 냥냥.

이걸로 감옥문을 열고 아마빌레를 구해 주면 아주 고마워할 거당.

혹시 아냥? 즐거운 대화라도 나눌 수 있을지, 갸릉.
도대체 무슨 일이죠?

오호라, 밖에서 소란을 피운 게 당신이로군요.

보아하니 해적의 보물을 노리고 온 데바 같은데 길을 잘못 찾았어요.

여긴 아무리 뒤져 봐야 돈이 될 만한 물건은 없다구요.

어서 썩 나가요!
흥, 누가 여기서 나가겠다고 했나요?

난 일부러 숨은 거라구요, 테르시테스를 피해서.

딱 잘라 거절을 했는데도 끈질기게 찾아오더군요. 어디서 배운 건가 싶은 낯부끄러운 고백을 해 대면서 말이죠.

정말이지 그 느끼한 눈빛과 말투, 두 번 다시 떠올리기도 싫어요!

사정을 알았으면 그만 돌아가세요. 테르시테스가 없는 이곳이 내겐 제일 편한 곳이니까요.
데바, 표정이 왜 그러냥?

썩은 빵이라도 씹은 표정이구낭, 냥냥.

혹시 내가 준 열쇠를 잃어버렸냥?

그거라면 걱정마랑. 실은 내가...
냥, 아마빌레가 일부러 거기에 있는 거란 말이냥?

그 데바 이름이 테르시테스라고?

(수염을 쓰다듬으며) 그것 참 재밌구낭, 재밌어.

어쩌면 이걸로 큰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당, 갸릉.

데바,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당.

기본 보상
icon 2 815 297 XP
icon x 76 800
- 아마빌레의 나비가면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코루칭
레벨99+
권장 수준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해적단의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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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링크에서
Sort by: Rating Date
28-08-2016 00:37

Need to finish the pre-quest ([Group] The Pirates' Pouch) 20 times (rep 20/20) to get this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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