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934
정보 수집력 시험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미라젠트 성기사 퀘스트
레벨: 5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니아날로와 대화하라 나비드와 대화하라 파벨과 대화하라 펜다온과 대화하라 포피우스와 대화하라 벨리카논과 대화하라 마헬누와 대화하라 파테르와 대화하라 서약의 돌을 가지고 유클레아스 대신관을 만나 신성 의식을 진행하라 라비린토스에게 보고하라 미라젠트 성기사에 입단하려면 정보력을 입증해야 한다고 한다. 천계 곳곳에 숨어 있는 미라젠트 성기사를 찾아 서명을 받고 유클레아스 대신관에게 신성 의식을 부탁하자.
퀘스트 결과:
라비린토스 단장은 성기사가 되기 위해 정보력도 필요하다며 시험 과제로 천계 곳곳에 숨어 있는 8명의 미라젠트 성기사를 찾으라고 했다.

니아날로, 나비드, 파벨, 펜다온, 포피우스, 벨리카논, 마헬누, 파테르를 찾아 명단에 서명을 모두 받고 유클레아스 대신관을 찾아가 신성 의식을 치뤘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 돌아가자 시험을 통과한 증표라며 미라젠트 성기사 장비를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갈 길이 머니 바로 다음 시험에 대해 설명해 주겠네.

플레이어, 자넨 미라젠트 성기사가 되기 위해서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뛰어난 전투 솜씨? 위기 대처 능력? 탁월한 전술?

그래, 그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정보전이네. 사전 정보 없이 전쟁을 나가는 건 눈을 가리고 싸우는 것과 같지.
우리가 엘리시움을 지킨다고 해서 다른 지역에 대해 무관심할 것 같은가?

아니, 오히려 그 반대일세. 위협은 항상 변방에서 시작된다는 걸 명심하고 천계 구석구석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네.

필요할 땐 언제라도 움직일 수 있는 정보원들이 각지에 포진해 있지.

저번 시험이 [%userclass]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었다면 이번 시험은 정보력을 확인하는 단계일세.

어떤가? 계속 도전해 보겠나?
정보라고 해서 소문이나 얘기만 있는 게 아닐세. 때에 따라서 그게 사람일 수도 보석일 수도 문서일 수도 있지.

이번에 자네가 찾을 정보는 바로 사람일세.

천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성기사 8명을 찾아 서명을 받아 오게. 그래야 내가 확인을 할 수 있으니까.

자, 받게나. 성기사 8명의 이름과 활동하는 지역이 적힌 종이일세. 이걸 단서로 해서 최대한 정보력을 발휘해 보게.

돌아올 때는 유클레아스 대신관께 서약의 돌을 주고 신성 의식을 받아야 하는 걸 잊지 말게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아냈군요.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려면 이런 으슥한 곳을 잘 감시해야 하죠. 의외로 여기가 좋은 자리기도 하고요.

저기 보십시오. 엘리시움을 오가는 사람들이 한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까?

그나저나 단장님께 받은 명단을 주세요. 절 찾았다는 확인을 해 드리겠습니다.
서명을 했으니 이제 넣어 두십시오.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이 명단 다른 사람에게 보이면 안 됩니다.

혹시라도 불순한 세력한테 들어가면 형제들이 위험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길 바랍니다.
포에타 출신이라더니 역시 금세 찾아냈구려.

그래,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소감이 어떻소?

아, 고향은 아니었던가? 그러고 보니 플레이어%은 기억을 잃었다 했었지?

내가 괜한 말을 한 것 같구려.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오.
니아날로를 거쳐 내게 온 걸 보니 다음 목적지는 베르테론이겠구려.

(서명을 하며) 8명을 찾는 거라... 내가 시험을 봤을 때는 마계까지 가서 사람을 데려오는 거였는데 참 많이 쉬워진 것 같소.

(확인서를 돌려주며) 6명을 찾으려면 바쁠 테니 이쯤에서 인사합시다.

나도 부지런히 가 볼 데가 있다오.
후훗, 이 친구 여간내기가 아니군.

반갑네. 파벨이라고 하네.

자네와 같은 [%userclass]이지.

아, 지금은 변장 중이지 않나, 껄껄.
(명단을 훑어보며) 흠, 이번 시험에 펜다온도 투입됐군.

의외인걸? 그 친구 자존심이 세서 이런 일엔 잘 안 나서는데...

자네 애 좀 먹겠군. 철두철미한 성격이라 정말 온갖 곳을 다 살피고 다니지. 지금쯤 아마 생각지도 못한 곳을 정탐 중일 걸세.

어쨌거나 서명을 했으니 이걸로 볼일은 끝난 거지?

먼저 돌아가게. 난 처리할 일이 남아 있어서...
쯧쯧, 실망이군.

이른 나이에 현자의 가르침을 깨우친 자라고 해서 기대를 했거늘.

이렇게 늦게 찾아서야 어디 일이 되겠나?

이런 식으로 정보를 찾았다간 뒷북만 치게 될 걸세.
날 찾아내기는 했으니 서명을 해 줘야겠지.

(서명을 하며) 라비린토스 단장님께 말씀드려 다음부터는 걸리는 시간도 채점에 넣어달라고 해야겠어.

뭐하나? 확인서를 받았으면 그만 돌아가지 않고?

설마 다음 사람에 대한 단서를 달라는 건 아니겠지?

나도 포피우스가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모를 뿐더러 설사 알고 있다 해도 말해 줄 순 없네.
어휴, 깜짝이야!

분위기도 음산한데 갑자기 나타나면 어떡하나! 놀라 자빠질 뻔했구먼.

라스베르그가 무슨 짓을 해 놨길래 분위기가 이런지...

명단 가져왔지? 이리 주게. 빨리 일을 끝내고 돌아가야겠어.
(명단에 서명을 한다.)

자, 이제 됐지? 그럼 어서 가 보게.

나도 필요한 정보만 확인하고 바로 돌아가야겠군.

자꾸 등골이 오싹한 게 더 있으라고 해도 못 있겠어.
당신이 플레이어입니까?

반갑습니다. 전 벨리카논이라고 합니다.

주로 테오보모스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아마 엘리시움에선 절 보지 못했을 겁니다.
(명단을 훑어 보며) 벌써 반 이상 찾아냈군요.

절 찾아낸 걸 보면 이쪽 방면에 소질이 있는 것 같으니 나머지 두 명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저 익시온이라는 사람에 대해 혹시 압니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에 사람이 없었는데 화구 주인이랍시고 저러고 있으니 황당하군요.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조사를 해 봐야겠어요.
어머, 누구 맘대로 들어온 거예요?

아무리 폐가라도 안에 사람이 있으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누군진 몰라도 참 예의가 없으시네요.
당신이 이번에 시험을 본다는 플레이어?

어머, 미안해요. 요새 근처다 보니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여기다 서명을 하면 되는 거죠? 호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시험을 치르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어찌나 무섭던지.

그건 그렇고 여기 들어오는 걸 보는 사람은 없었겠죠?

미라젠트 성기사가 여기 있는 걸 알게 되면 괜히 시끄러워질지도 모르니 나갈 때도 조심히 나가세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한숨 좀 돌리게. 날 찾느라 힘들었지?

칼리돈 부락을 정탐하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 녀석들 후각이 워낙 발달해서 말이야.

아까도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 킁킁거리기에 급히 여기 숨은 걸세.

그나저나 여기까지 찾아온 자네가 용하군.
에끼, 성격 한번 급하군.

어련히 서명을 안 해 줄까! 하긴 시험을 빨리 끝내고도 싶겠지.

좋아, 바로 서명을 해 줌세.

(서명을 하며) 그러고 보니 내가 마지막이었군.

축하하네, 플레이어. 아직 신성 의식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거야 엘리시움에 돌아가기만 하면 바로 할 수 있는 거고.

(명단을 봉인하며) 자, 받게. 이걸 라비린토스 단장님께 드리면 될 걸세.
다음 시험을 치러 천계로 떠났다는 얘기는 들었소.

이렇게 다시 온 걸 보니 미라젠트 성기사 과제를 마쳤나 보구려.

바로 신성 의식을 준비하면 되겠소?
과정은 지난번과 같소.

서약의 돌을 주면 신성 의식을 바로 진행해 주리다.

그래, 서약의 돌은 준비해 왔소?
이런, 서약의 돌을 안 가져왔구려?

하기야 정신없이 8명의 성기사를 찾다 보면 깜박할 수도 있지.

기다리고 있을 테니 천천히 신성의 거리에 다녀오시오.

서약의 돌은 고급 장신구 상점에서 팔고 있다오.
(봉인을 떼고 명단을 확인하며) 허허, 8명 모두에게 서명을 받았군.

수고했네. 이번 시험도 무사히 통과했군.

자, 받게. 이번 시험을 합격했다는 증표라네.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물건이지만 마지막 시험까지 통과해서 미라젠트 성기사 장비를 모두 갖추면 진가를 발휘할 걸세.

기본 보상
icon 5 390 338 XP
선택 보상
- 미라젠트의 로브 장갑
- 미라젠트의 가죽 장갑
- 미라젠트의 사슬 장갑
- 미라젠트의 판금 장갑
Additional info
레벨50+
권장 수준5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직업 스승의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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