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088 | |
잭스패너의 술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브루스트호닌 레벨: 47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미코룽에게 받은 럼주 상자를 잭스패너에게 배달하라 미코룽을 대신해 럼주 상자를 브루스트호닌에 있는 잭스패너에게 가져다 주자. 퀘스트 결과: 미코룽은 브루스트호닌의 냄새가 난다며 혹시 잭스패너라는 사람을 본 적 없냐고 물었다. 만난 적 있다고 하자 잘 됐다며 단속이 심해 그러니 잭스패너가 주문한 물건을 대신 전해 달라고 했다. 받아든 럼주 상자를 잭스패너에게 럼주 상자를 건네자 럼주 생각이 간절했는데 잘 됐다며 아주 좋아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킁킁킁, 최근 브루스트호닌에 다녀오지 않았냥? 놀랄 것 없당. 큼큼한 곰팡이 냄새와 짠 바닷내가 동시에 나는 데는 그곳 밖에 없으니까, 갸릉. (주위를 살피며 작은 목소리로) 혹시 거기서 잭스패너란 사람을 본 적 없냥? 아, 그 사람이 물건을 주문했는데 어디로 보내야 할지 몰라서... 브루스트호닌으로 간다는 얘기만 하고 그 뒤로 연락을 안 하지 뭐냥? 내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냥냥. 그게 정말이냥? 그럼 부탁 하나만 해도 되겠냥? 잭스패너가 주문한 물건을 데바가 좀 전해 줘랑. 고객에게 물건 직접 배달하는 게 미코룽 원칙이지만 요즘 단속 기간이라서 어쩔 수 없구낭, 갸릉. (주위를 살피더니 재빠르게 상자를 건네며) 빨리 큐브에 넣어랑. 대금은 이미 받았으니 이걸 잭스패너에게 주기만 하면 된당. 그리고 이제부터 그 물건은 데바꺼당. 단속에 걸려도 난 모른 척 할 거니까 알아서 조심해랑, 갸릉. 하루 종일 바다만 바라보고 있자니 몸이 근질해서 미치겠어. 속이 스멀한 게 육지 멀미도 다시 나는 것 같고. 나침반만 있으면 뭐해? 배가 있어야 보물을 찾으러 가든 말든 하지. 이럴 때 독한 럼주라도 한 잔 꺾으면 캬아, 만사가 해결될 것 같은데. 아니, 이거 럼주 아냐? 내가 이걸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 데바 양반 맘에 드는데! 가만 혹시 미코룽이 보낸 건가? 그럼 그렇지. 안 그래도 물건이 안 와서 벼르고 있었는데 내가 무섭긴 무서웠나 보군. 높으신 데바 양반에게 배달을 시킨 걸 보니, 크하하. 기본 보상 971 149 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