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101
브루스트호닌의 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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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브루스트호닌
레벨: 46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부패한 녹지로 가서 엘림족 발도무스와 대화하라 엘림족 두르요다나와 대화하라 엘림족 사르카드와 대화하라 엘림족 파디나르와 대화하라 부패한 녹지에 있는 엘림들에게 넬리고르를 대신해 위로와 희망의 말을 전하자.
퀘스트 결과:
넬리고르는 마가로 원시림에서 고통받고 있을 형제들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다며 미안함과 위로의 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부패한 녹지로 가서 발도무스, 두르요다나, 사르카드에게 넬리고르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파디나르에게 말을 전하자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벨다자르 님의 말씀을 통해.

서쪽 오염된 늪 너머에 살아남은 형제들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 몇 남아 있지 않다, 오염에 하나 둘 쓰러져서.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찾아 돕고 싶다.
언제나 괴로웠다. 나 혼자 멀쩡하다는 것에.

내 부탁을 들어 달라, 친절한 데바여.

고통받는 형제들을 위로하고 안심시켜 달라, 마가로 원시림에 있는 부패한 녹지로 가서.

마을에 사람들이 왔다는 사실을 알려 달라, 브루스트호닌을 살리기 위해.

그 얘기를 들으면 희망을 얻을 것이다.
벨다자르의 언덕마을 서쪽 길을 따라 가라.

형제들이 있을 것이다, 마가로 원시림의 부패한 녹지에.

발도무스, 두르요다나, 사르카드, 파디나르가 나의 형제들이다.

그리고 이 말도 전해달라, 넬리고르는 한시도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었다고.

언제나 형제들을 그리워했으며, 돕고 싶었다고.
으으... 엘림은 언제나 참아 왔다.

땅을 떠나지 않고 인내하며 버텼다, 아무리 모진 고통이 있더라도.

우리는 견딜 만큼 견뎠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하지만 이제는 힘들다... 어서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잘 알고 있다... 넬리고르의 마음은.

고맙게 생각한다, 직접 찾아와 준 데바에게.

하지만 조금 더 서둘러 달라, 진정 우리를 위한다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너무 지쳐서.
으으... 가렵고, 아프다.

더러운 독기가 스며든다, 내 가지와 뿌리에.

으으... 내 가지 좀 긁어 달라, 데바여.
넬리고르가 누구인가.

으으...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 걱정은 마라, 데바여.

난 살아 남았다, 모스키의 공격에서도.
고통 속에서도 느끼고 있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벨다자르 님의 기운을...

오염과 독기에 굴하지 않는 생명의 기운...

엘림은 사라지지 않는다, 설령 내가 죽더라도.
희망은 배반당하지 않았다.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셨다, 벨다자르 님은.

그대는 엘림의 친구... 빛나는 날개를 가진 사람이다,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그대인가,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온 사람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대가 지치고 병든 엘림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을.

무슨 말을 전한 것인가, 가엾은 내 형제들에게.

아주 오랫동안 데바들을 보지 못했었다.

외면받고 고통받고 있는 우리를 찾은 이유가 무엇인가, 데바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대가 직접 찾아와 넬리고르의 말을 전한 것을.

충분히 전해졌다, 넬리고르의 마음은.

아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행복했던 과거의 모습은.

하지만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 같다, 그대가 전해준 소식 때문에.

기본 보상
icon 931 372 XP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넬리고르
레벨46+
권장 수준4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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