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33
저주받은 목걸이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9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우라콘과 대화하라 건달푼과 대화하라 루펜트의 꼬리를 모아 건달푼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건달푼의 이야기를 들어라 킴씨를 만나라 길을 안내할 무글을 선택하라 끓는 용암에 저주받은 목걸이를 던져라 건달푼에게 보고하라 지령: 저주받은 목걸이에 관한 중요한 임무가 있다고 한다. 요새 입구를 순찰하는 우라콘을 만나 보자.
퀘스트 결과:
우라콘은 저주받은 목걸이를 없애야 한다며 파타모르 풀숲에 있는 오두막으로 가서 건달푼을 만나라고 했다.

건달푼의 시험을 통과해서 목걸이를 얻은 후 킴씨를 만나 목걸이를 파괴할 장소를 알아냈고, 그곳으로 가서 용암 속에 목걸이를 던졌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혹시 저주받은 목걸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봤소?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부가 따르지만 막대한 재물을 얻을수록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을 모두 잃게 된다는 목걸이 말이오.

그 목걸이를 손에 넣은 자의 최후는 교류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고립된 생활을 하다 영혼이 점점 피폐해져서 파멸하는 것이라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전설로나마 알고 있지만 사실 그 목걸이는 존재한다오. 몇몇 사람만 알고 있는 비밀이지.

아무리 많은 부를 얻게 된다 해도 그 목걸이는 없애야만 하는 불길한 물건이라오.

아무에게도 한 적이 없는 이야기를 플레이어에게만 하는 것은 믿고 임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서라오.

어떻소? 저주받은 목걸이와 관련된 임무를 맡아 주겠소?
임무를 맡겠다니 목걸이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소.

그 목걸이는 건달푼이라는 노인이 가지고 있소. 파타모르 풀숲에 있는 건달푼의 오두막에 가면 만날 수 있지.

인간이지만 지식이 깊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명성이 자자하다오. 솔직히 난 그가 지혜롭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말이오.

하지만 욕심이 없고 정직한 사람이니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에 이견은 없소.

건달푼에게 가서 목걸이를 파괴하러 왔다고 말하시오. 그러면 그가 어찌하면 될지 일러 줄 게요.
무슨 일로 이 늙은이를 찾아오신 게요?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은밀한 지식을 얻고 싶은 게요? 예를 들면 천계에 관한 거라든지...

그게 아니라면 아르카니스 공중신전에 대한 전설이라도 들으러 온 게요?
저주받은 목걸이를 파괴하러 왔다고? 우라콘 백부장이 보낸 모양이구려.

우라콘도 사람을 가려 보냈겠지만 이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오.

그러니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목걸이를 내줄 수 없소.

무스펠 화산 입구로 가서 검은 가면 루펜트를 처치하고 루펜트의 꼬리 3개를 모아 오시오. 그 정도 실력은 돼야 안심하고 목걸이를 맡길 수 있소.
돌아왔구려.

루펜트의 꼬리는 가져왔소?

그 정도는 척척 가져올 실력이 돼야 안심하고 목걸이를 맡길 수 있소.
부탁한 것을 정확하게 가져왔구려.

이 정도의 성실성과 실력이라면 안심해도 되겠소.

사실 이런 시험을 한 것은 그대의 성실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오.

목걸이를 파괴하겠다고 간 사람이 막대한 부에 홀려서 슬그머니 목걸이를 차지했다가 파멸하게 둘 수는 없는 일 아니겠소?
자, 이 저주받은 목걸이를 받으시오. 이걸 가지고 무스펠 화산 입구에 있는 킴씨에게 가시오.

타란의 용암동굴 근처에 있으니 좀 깊이 들어가야 하오. 하지만 무글들과 함께 있을 테니 그리 찾기 어렵지는 않을 거요.

그에게 가면 이 목걸이를 파괴할 장소를 알려줄 게요. 그럼 그곳으로 가서 용암 속에 목걸이를 던지기만 하면 될 거요.
아니, 그 목걸이는...

이제야 건달푼 그 깐깐한 늙은이가 목걸이를 파괴할 사람을 찾은 모양이군요.

그런 흉물이 이 세상에서 드디어 사라지게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 언덕을 내려가면 맞은 편에 동굴이 하나 보일 겁니다. 타란의 용암동굴이라고 뉴트가 드글드글하지요.

그 동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면 용암이 펄펄 끓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목걸이를 버리면 완전히 파괴돼서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플레이어 님을 위해서 길을 아는 무글을 하나 딸려 드리죠.

다섯 놈 중에서 하나 골라 보십시오. 그럼 그 녀석이 동굴까지 잘 안내해 드릴 겁니다.

하지만 길을 안다면 굳이 무글을 따라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아는 길로만 줄창 가니까 따라가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을 겁니다.
나랑 같이 갈 거냐? 나 길 잘 안다.

자, 따라와라.
정말 수고하셨구려.

거기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어쨌거나 그 저주받은 물건이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개운하오.

자, 이건 힘든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 준 보답이오.


기본 보상
icon 405 255 XP
- 목걸이의 제왕
- 이상한 붉은색 자루
선택 보상
- 건달푼의 로브 장갑
- 건달푼의 가죽 장갑
- 건달푼의 사슬 장갑
- 건달푼의 판금 장갑
Additional info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채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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