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10007 | |
| 수상한 움직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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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미션 Category: 또 하나의 시간 통로 레벨: 99 천족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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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대행자 카이누스와 대화하라 일그러진 숲 북부 거점을 점령한 후 보급병%와 대화하라 전용 큐브에 있는 구겨진 잉기스온 지도을 살펴봐라 프노에 계곡 거점을 점령한 후 보급병%와 대화하라 전용 큐브에 있는 방전된 정체불명의 장치을 살펴봐라 거인의 정원 거점을 점령한 후 보급병%와 대화하라 전용 큐브에 있는 불에 탄 지령서을 살펴봐라 확인된 정보를 대행자 카이누스에게 전달하라 지령: 대행자 카이누스를 만나자. 퀘스트 결과: 대행자는 최근 용족이 잉기스온에 아티팩트 거점을 늘리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그 이유를 조사해 오라고 했다. 아티팩트 거점 세 곳에 들러 거점을 탈환한 후 용족의 동태를 조사했다. 조사를 통해 잉기스온 지도, 정체불명의 장치, 불에 탄 용족 지령서 등을 획득할 수 있었다. 대행자에게 조사 결과를 보고하니 각 물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천천히 알아보자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플레이어, 자네인가? 부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법 빨리 도착했군. 최근 발생한 어떤 일을 좀 조사해 보려고 자넬 불렀지. 얘기를 좀 들어보겠나? 잉기스온에 새로운 용족 아티팩트 거점이 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예전엔 고대 용의 신전이나 탐욕의 제단 근처에만 있던 용족 아티팩트들이 점점 늘어 우리 잉기스온 환영요새 인근까지 세력을 뻗치고 있다. 각각의 아티팩트를 지키는 용족의 세력은 별 것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좌시할 순 없지. 잉기스온엔 총 다섯 개의 아티팩트가 있다. 각 아티팩트는 고유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으로 잘 이용만 한다면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잉기스온 환영요새를 둘러싼 아티팩트 거점은 이야기가 좀 다르지. 아티팩트 거점은 아직 아티팩트 자체가 세워지기 전 상태로, 용족들이 이 거점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듯 해. 용족이 주신 카이시넬의 눈길이 닿는 잉기스온 환영요새 지척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할 만한 일이 대체 뭘까? 플레이어, 난 자네에게 이 일의 조사를 맡기려고 해. 잉기스온 환영요새를 압박하는 아티팩트 거점은 총 세 곳, 일그러진 숲 북부 거점, 프노에 계곡 거점, 거인의 정원 거점이다. 자네의 임무는 세 곳의 아티팩트 거점을 탈환 후 우리 천족 보급병을 만나서, 거점 탈환 중 발견한 특이 사항을 확인하고 용족의 계획을 파악하는 것이다. 잘 알고 있겠지만 모든 일은 신속, 정확이 최우선이다. 부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와 주면 좋겠군. 여긴 무슨 일로 오셨죠? 여긴 군사 기밀 작전 구역입니다! 관계자가 아니라면 나가주세요! 카이누스 님께서 보내셨다고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며) 흠, 누군가 올 거라고 얘기는 들었지만... 상부에서 조사에 적극 협조하라는 공문을 내려주시긴 했었는데, 그게 정말 당신이란 말이죠?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한 번 믿어보죠. (무엇가를 건네며) 자, 이거 받으세요. 아티팩트 거점을 차지하고 있던 용족이 갖고 있던 거예요. 보시면 알겠지만 그건 잉기스온 지도인데, 아티팩트 거점 위치에 뭔가 알 수 없는 설명이 적혀 있더라고요. 대체 용족이 이 지역들을 차지하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상이 파악되면 상부와 대행자 님께 보고해 주세요. 그럼 뒤를 부탁합니다. 휴, 적절한 타이밍에 도착하셨군요. 플레이어 님 이시죠? 일그러진 숲 북부 거점에서 미리 소식을 보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잉기스온의 아티팩트 거점과 용족의 움직임에 대해 조사하고 계시다고요? 흠, 프노에 계곡 거점에서 발견된 특이사항은 없어요. 다만, 이 거점을 차지하고 있던 용족 수호자가 이런 걸 가지고 있더군요. 한 번 봐주시겠어요? 용족이 가지고 있던 수상한 장치인데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이걸 작동시키려면 시... 시? 무슨 힘이 필요하다고 했던가? 전투 중이라 자세히 못 들었지만 여하튼 일반적인 동력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았어요. 어쩌면 그 힘을 찾기 위해 용족이 잉기스온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자, 이 장치는 플레이어 님께 드릴게요. 조사 후 결과는 대행자 님께 보고해 주세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좀 늦으셨군요. 걱정돼서 막 찾아보려던 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결정적인 정보를 손에 넣은 것 같은데, 얼른 전해드리고 싶어서 말이죠. 이제 오시려나 저제 오시려나 기다리느라... 아휴, 진이 다 빠졌지 뭡니까. 거인의 정원 아티팩트 거점을 탈환하기 직전, 용족 수호자 녀석이 어떤 서류를 불태우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 저거다! 싶더라고요. 용족 녀석들이 중요한 서류를 소각해 정보를 은폐하려던 수작을 하루 이틀 했던 게 아니니까, 그 서류가 바로 결정적인 증거다! 라는 것을 바로 알아볼 수 있었지요.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죽자고 달려들어서 용족놈에게서 서류를 빼앗으려고 하는데... (이후 거점 탈환과 용족 수호자와의 전투, 서류를 쟁취한 무용담을 한참 동안 떠들다) ...그런데, 제 말 듣고 계십니까? 하하, 잘 듣고 계셨군요. 플레이어 님도 잘 아시겠죠. 저희 데바들이 잉기스온과 천족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한 번은 말입니다, 거점을 지키던 용족들이 저희를 발견하고 이렇게 포효를 하는데... (그리고도 한참을 용족과의 사투에 대해 떠들다가) 휴, 제 말이 뭔지 아시죠? 그러니까 말입니다! 이게 바로 그 수호자가 가지고 있던 지령서라는 것 아닙니까! 통 알 수 없는 내용만 써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 님이나 높으신 분들이 보시면 무엇인지 더 잘 아시겠지요? (불에 타다만 서류를 내밀며) 자, 여기 용족 지령서가 있습니다. 가져가셔서 잘 조사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불에 타서 쉽게 바스러지니까요. (충격받은 얼굴로)...제 말을 하나도 안 들으셨군요? 변방에서 물자나 보급하는 저 같은 보급병들은 뭐, 데바도 아닌 줄 아십니까?! 저희도 나름 사명을 갖고 전장에 뛰어든 데바들인데... 제 이름도 기억 못 하시죠? 좀 높으신 분께 지령을 받았다고 막 데바 무시하고 그러시는 것 아닙니다! 어서 오라, 플레이어. 잉기스온에서 용족 아티팩트 거점들을 탈환하고 용족 동향을 파악하는 임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이것들이 용족 아티팩트 거점에서 회수한 것들이라고? 잉기스온 지도에 작동하지 않는 이상한 장치, 그리고 불에 탄 지령서라... 급하게 한 조사치고 꽤 많은 정보를 모았군. 수고많았다. 이 정보로 뭘 할 수 있을지는 차차 알아보자꾸나. 기본 보상 133 274 102 XP선택 보상 - 정예 조사대의 레드베릴 목걸이 - 정예 조사대의 터쿼이즈 목걸이 | |
| Additional info | |
| 레벨 | 99-99 |
| 권장 수준 | 99 |
| 반복 횟수 | 1 |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 종족 | 천족 전용 |
| 성별 | 전체 |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무도가, 권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