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464
[잠입] 마음을 담아서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테넨
레벨: 24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테오니아를 모아 메데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자이누스에게 작은 꾸러미를 전하라 메데아는 엘리시움에 있는 연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 한다. 부탁대로 테오니아를 채집해다 주자.
퀘스트 결과:
메데아는 엘리시움에 있는 연인에게 사랑이 담긴 선물을 보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부탁대로 테오니아를 채집해서 가져다 줬더니 사탕과 편지를 넣은 꾸러미를 자이누스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자이누스에게 꾸러미를 전해 줬더니 메데아의 소식을 전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부탁 한 가지 들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곳에서 정보원 활동을 하는 것에 후회는 없지만 마음에 걸리는 일이 하나 있거든요.

천계로 돌아가지 않는 한 할 수 없는 일이어서 말입니다.
이곳으로 올 때 고민했던 건 위험하다거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시움에 있는 연인 때문이었죠. 어쩌면 다시는 못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마음만 이어져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이곳으로 왔는데 오랫동안 보지 못하니 여러모로 힘들군요.

그에게 제 소식을 좀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연인에게 작은 선물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무사하다는 것과 그에 대한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요.

이곳에 테오니아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마계에서는 주로 뿌리를 먹지만 풀도 아주 향긋하지요.

그리고 테오니아로 만든 사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풍습도 있답니다.

테오니아로 만든 향긋한 사탕을 보내고 싶습니다. 플레이어 님이 그것을 좀 채집해 주시겠습니까?
테오니아은 파타모르 고갯길과 파타모르 풀숲 여기저기에 피어 있습니다.

그것을 채집해서 가져다 주십시오.

전 여기 온 후에 그에게 쓴 편지를 좀 정리해야겠습니다.

그리울 때마다 한 통씩 쓴 것이 꽤 많이 모였거든요.
아, 돌아오셨군요. 혹시 채집하다가 마인들과 마주칠까 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부탁한 테오니아는 채집해 오셨나요?

사탕을 만들려고 시럽을 준비해 뒀습니다. 테오니아를 가져오셨으면 이리 주십시오.
가져오셨군요.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테오니아와 시럽을 섞어 사탕을 만든 후) 자, 여기 있습니다.

이 꾸러미를 엘리시움에 있는 자이누스에게 전해 주십시오.

제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말도 함께요.
메데아가 이걸 보냈단 말이오? 플레이어 님은 마계에 들렀다 온 모양이구려.

편지를 보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걸 알겠소.

정말 다행이오. 애인 팔아서 높은 자리에 올랐다는 빈정거림을 듣고 있지만 나로서는 그녀와 함께 있는 쪽이 더 좋았다오.

먼 곳에서 메데아의 소식을 전해 줘서 고맙소. 이건 작으나마 감사의 표시요.

기본 보상
icon 226 800 XP
icon x 100
선택 보상
- 자이누스의 토파즈 반지
- 자이누스의 아쿠아마린 반지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메데아
레벨24+
권장 수준2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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