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469
[파티] 덴라비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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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엘테넨
레벨: 32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불의 신전으로 가서 덴라비스의 흔적을 찾아라 하그네와 대화하라 하그네는 마계로 가서 덴라비스의 흔적이라도 찾기를 바란다. 모르헤임의 불의 신전으로 가서 덴라비스의 흔적을 찾아보자.
퀘스트 결과:
하그네는 덴라비스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며 마계로 가서 직접 덴라비스는 찾아보라고 했다. 이야기를 들은 대로 모르헤임의 불의 신전으로 갔더니 뜻밖에 덴라비스는 살아있었다.

덴라비스는 하그네가 어머니가 아니고 애인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이미 마음이 변했으니 하그네에게는 죽었다고 말해 달라고 했다.

하그네에게 덴라비스의 목걸이를 전하며 그가 죽었다고 말하자 믿을 수 없다며 흐느껴 울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아무리 생각해도 덴라비스가 죽었다고는 생각할 수가 없수.

죽었다면 아마 내가 알았을 거요. 사람에게는 육감이라는 게 있는 법이잖수.

그러니 절대로 절대로 죽었을 리가 없소.
덴라비스가 마지막으로 갔다는 불의 신전이라는 곳으로 찾아가 보면 어떻겠수?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나도 알고 있다우.

하지만 나는 인간이라 갈 수 없으니 이렇게 데바님께 부탁하는 게 아니겠수.

제발, 제발 덴라비스 좀 찾아주시우!
키올라 신전 지하에 근처에 마계에 있는 신전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들었수. 그 신전이 불의 신전인지도 모르잖수.

그 문을 통해 불의 신전에 가서 덴라비스를 좀 찾아봐 주시구려.

덴라비스가 거기 없다면... 아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이라도 좀 찾아서 가져와 주시우.

이 늙은이에게 유품이라도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수.
천족을 만난 것은 정말 오랜만이오.

그런데 무슨 일로 이런 곳까지 오셨소?

마계로 왔다가 길을 잃은 거라면 어서 이 신전에서 빠져나가는 게 좋을 거요.
어머니가 날 찾는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우리 어머니는 내가 각성하기도 전에 돌아가셨소.

(하그네라는 이름을 듣고) 하그네가.... 그녀가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단 말이오?

그녀가 왜 날 아들이라고 했는지 짐작은 가오. 이미 수십 년이 흘러 할머니가 됐을 테니 차마 애인을 찾는다는 얘기를 할 수 없었던 게지.

난 이미 마음이 떠났소. 하지만 그녀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은 잔인한 일이오. 그러니 하그네에게는 내가 죽었다고 해 주시오.

하그네와 내 이름이 새겨진 목걸이를 드리겠소. 내가 이미 죽었더라고, 이 목걸이 밖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해 주시오.
이번에도 혼자 돌아왔구려.

덴라비스의 생사는 알아낸 거요?

빨리 좀 말해 보시구려.
그러니까... 바닥에서 이 목걸이를 발견했다는 거요? 그것도 유골이 있는 옆에서?

믿고 싶지 않았는데...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흐흐흑... 아아, 덴라비스!

기본 보상
icon 806 224 XP
icon x 100
- [이벤트] 수상한 낡은 자루
선택 보상
- 하그네의 로브 신발
- 하그네의 가죽 신발
- 하그네의 사슬 장화
- 하그네의 판금 장화
Additional info
레벨32+
권장 수준3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아들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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