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900
오드의 힘이 깃든 반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1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미케로와 대화하라 벨라시아와 대화하라 알크메네와 대화하라 데모도코스와 대화하라 바토니아와 대화하라 페리클레스가 선물로 준 반지를 완성하기로 했다. 네 명의 데바에게서 오드의 힘을 얻고 현자의 서고에 있는 바토니아에게 가자.
퀘스트 결과:
네 명의 데바를 만나 페리클레스에게 선물로 받은 반지에 오드의 힘을 불어넣었다. 마지막으로 현자의 서고에 있는 바토니아에게 가져가서 고대의 비법으로 반지를 완성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데바의 성향이나 소질에 따라 어울리는 일을 추천해 주는 게 내 일이지. 이 일을 하면서 수많은 데바를 봤지만 자네처럼 순수한 오드를 지닌 자는 처음이군.

그래서 자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주고 싶어 졌네. 이건 내가 취미 삼아 만드는 반지인데 주신의 힘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보석이 박혀 있지.

여기에 오드의 힘을 불어 넣으면 훌륭한 물건이 될 걸세. 하지만 각기 다른 성향의 오드를 불어 넣어야 해서 아직 완성된 건 아닐세.

이 반지를 받고 싶은가? 다른 데바를 만나 오드의 힘을 불어넣으면 완성될 걸세.
이제 반지는 자네 것일세. 완성하고 난 뒤에 보여 주려고 굳이 돌아올 필요는 없네.

오드를 불어넣으려면 4명의 데바를 순서대로 찾아가게나. 오드의 힘이 엉키면 안 되니까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는 걸 명심하게.

음유시인 미케로부터 만난 다음 물의 데바 벨라시아, 우울의 데바 알크메네, 점성술의 데바 데모도코스를 만나게.

마지막으로 바토니아를 찾아가면 고대의 비법을 이용해서 반지를 완성시켜 줄 걸세.

우선은 미케로에게 가게나. 노래로 예언의 권능을 드러내는 데바지. 천인 대광장 근처에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걸세. 내 부탁이라면 아마 거절하지 않을 거야.

데바여, 아름다운 엘리시움에 오신 걸 환영하오.

그것은 페리클레스의 반지, 페리클레스 님의 부탁으로 반지에 오드의 힘을 불어넣으러 온 거요?

좋소, 그분의 부탁이라면 거절할 수 없지. 시의 힘으로 반지에 오드를 불어넣겠소.

천상을 감도는 시와 선율은 오드의 노래

아름다움이여, 빛나는 보석에 내려앉으라

굳센 아름다움이 흩어질 때까지 오드의 약속은 영원하리
다 됐소. 이제 다른 분께 가서 오드의 힘을 불어넣으면 되겠구려.

아마도 벨라시아에게 갈 순서인 것 같은데.

벨라시아는 공중 운하의 서쪽 끝에 있는 분수 옆에 있을 거요.

아리엘의 축복이 함께하길.

공중 운하와 운하를 거슬러 오르는 여객선은 엘리시움의 명물이죠.

전 물의 기운을 가까이 느끼고 싶어서 이곳에 나와 있곤 하죠.

여기에 있으면 모든 기운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무슨 일로 오신 거죠?
아, 반지에 오드의 힘을 불어넣으러 오셨군요. 어려운 일도 아니니 바로 해 드리죠.

주신께서 다스리는 신성한 오드의 기운이 이 반지에 깃들기를!

이곳은 엘리시움의 명물이에요. 하지만 명인의 전당을 보지 않는다면 엘리시움을 제대로 구경했다고 말할 수 없죠.

제 뒤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명인의 전당이랍니다. 거기서 알크메네를 찾으세요.

다소 신경질적인 성격이라 짜증을 내기는 하겠지만 페리클레스 님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또 무슨 용건입니까?

아침부터 불길한 예언을 들은 터라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군요.

데모도코스처럼 기분 나쁜 예언을 전하러 온 거라면 돌아가 주세요.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흠, 페리클레스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군요.

마음을 관장하는 오드의 권능이 이 반지에 깃들기를!

용건이 끝났으니 그만 돌아가 주세요.

이제 데모도코스를 찾아갈 차례겠군요.

명인의 전당 북쪽에 있을 거예요. 그가 당신에게는 무슨 소리를 할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뭐하는 데바요?

생전 처음 보는 느낌의 오드가 몸을 감싸고 있구려.

혼돈이 마치 폭풍처럼 밀려오는 느낌이 드는군. 그대의 앞길이 어찌될지는 나로서도 알 길이 없구려.

운명이 그대를 삼키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페리클레스의 반지로군. 알겠소. 오드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면 되는 것이 아니오?

운명을 이끄는 오드의 힘이 이 반지에 깃들기를!

이제 모든 종류의 오드의 힘을 불어넣었으니 고대의 비법으로 완성하는 일만 남았구려.

반지를 가지고 바토니아에게 가시오. 반지를 완성시켜 줄 거요.

여기서 곧장 남쪽에 있는 현자의 서고에 있다오.
무슨 책을 찾으러 온 거요? 제목을 듣고 기억이 나야 할 텐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책이라면 엘리시움 서고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오. 찾을 방도가 없다면 없는 것과 뭐가 다르겠소.

그런데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구려.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 거요?
데모도코스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흠, 데모도코스의 예언은 나쁜 일은 잘 맞는 편인데...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소. 혼돈이 밀려온다고만 했다면 안 좋은 예언은 아니오.

혼돈은 말 그대로 혼돈일 뿐 그대가 어찌 된다는 것은 아니잖소.

걱정은 그만 잊고 용건이나 말해 보시오.
아, 당신이구려! 안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소.

반지에 깃든 힘을 영구히 보존시키는 일은 솔직히 쉽지는 않소. 하지만 페리클레스의 부탁이니 한번 힘써 보겠소.

내가 작업을 할 동안 잠시만 기다리시오.

(반지를 들고 오랫동안 주문을 외운다.)

자, 드디어 다 됐소! 이제 오드의 힘이 반지 안에 영원히 머물 것이오.

구하기 쉬운 물건이 아니니 소중히 간직하시오. 행여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페리클레스가 아쉬워할 거요.

이제 완성됐으니 끼어 보구려.
정말 잘 어울리는군!

반지가 제 주인을 찾았으니 페리클레스도 기뻐할 거요.

아리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본 보상
icon 6 750 XP
- 오드의 반지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페리클레스
레벨10+
권장 수준1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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