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8706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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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타메스
레벨: 56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문답을 통해서 데바의 진위를 터득하여 그에 맞는 능력을 준다고 하는 케리오스을 만나자. [%2] [%5] [%8] [%11] [%14] [%17] [%20] [%23]
퀘스트 결과:
케리오스은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져 마음 속의 진위를 터득하였고, 그에 맞는 능력을 부여 하였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너는 수백년간 인간과 데바들에게 해를 끼친 크랄의 무리들을 처치하였다.

또한 사악한 무리들의 우두머리 족장 쿠라카을 처치함으로서 네가 가진 힘을 증명해 보였다.

그런 너에게는 천계를 수호하는 데바들의 전사, 가디언의 칭호가 필요하다.
가디언의 칭호를 얻게 되는 자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깃들어 있는 가디언의 증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특별한 능력이란 운명에 따라 결정되는 것.

네가 지닌 운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
케리오스 님이시다.

그분께서는 현명한 문답으로 네가 가진 운명과, 네게 어울리는 능력을 가려 가디언의 칭호를 내려줄 수 있는 분이시다.

그분과 대화를 해보도록 하여라. 명예로운 칭호를 얻게 될 것이니라.
너에게 자랑스런 명예의 칭호가 축복이 되길 바란다.

자, 엘데스 신전으로 가거라.

케리오스 님이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새로운 가디언의 칭호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

나는 네 마음 속의 목소리를 들어 네게 맞는 능력을 부여할 것이다.

태초에 너의 생명의 근원이 되었으며, 너의 앞길에 지표가 되어 줄 힘은 무엇이냐?
불의 에너지에서 우리는 시련을 배운다.

난국을 헤치며 얻은 상처는 내면의 강인함이 되어 우리를 더욱 큰 사람으로 만든다.

강인함을 통하여 네가 얻고 싶은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냐?
물의 에너지에서 우리는 인내를 배운다.

깊은 마음의 인내는 도리어 큰 파도가 되어 너를 용감한 사람으로 만든다.

용기를 통하여 네가 얻고 싶은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냐?
명예란 것은 신이 선택하여 내리는 것이다.

주신들의 가치가 너의 가치와 일치하지 아니 할 때에는 너는 주신을 등질 것이냐?

아니면 주신의 가치에 끝까지 동조하겠느냐?
진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인간과 데바들은 많은 노력을 한다.

진리는 숫자로만 표현할 수 있는 정확함들에 있기도 하고, 헤아릴 수 없는 우주에 있기도 하다.

네가 추구하는 진리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
사랑이라는 가치는 그 모습이 다양하여 신들도 규정할 수 없다고 했지.

신과 인간을 향한 이성적인 사랑, 남녀를 그리는 감정의 소용돌이.

사랑이 가진 이성과 감정의 두 모습 중 어느 것이 더 숭고한 것이겠느냐?
진실이란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자에게 더욱 더 멀리 보이는 것.

진실은 가치를 위해 존재하기도 하고, 자신에 의해 실존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진실이 어떤 진실이겠냐?
소신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신을 신답게 한다.

인간다움의 결점은 신들조차 버리지 못하는 특성이며, 이것조차 우리를 강하게 하느니라.

너의 강함은 바로 결점과 인간다움에서 얻어진 것이며, 이것이 너를 신이 되게 한 것이다.
주신의 뜻을 따르는 것은 네가 선택한 별자리의 궤도를 따르는 것과 같다.

너의 뜻을 버리고 한 가지 길에 순응한다는 것은 신에 대한 강한 경외심이다.

우리가 경외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감사할 일이니라.
숫자로 표현되는 진리의 세계에는 갈등도, 충돌도 없다.

강력한 논리로 짜여진 선량하고도 잔인한 진리가 맞물려 있느니라.

다만 이 진실은 인간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먼 신들의 세계에 있는 것이다.
태초에 아이온이 존재했던 이 세계의 질서는 인간이 건설한 것이 아니니라.

오오드의 힘과 신비한 섭리가 그 자신으로서 완벽한 세계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 세계에 대한 경외심이 우리를 경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성이란 결국 감성으로 점철된 자신의 진위를 바르게 규명하려는 노력이다.

데바의 경지에 오른 자에게 이성의 힘이 없다면 명예를 얻지 못할 것이다.

이성의 힘이 우리를 명예롭게 할 것이니라.
감정은 인간의 영역. 데바가 되어 천계를 이롭게 하려거든 무릇 이것을 통제해야 하느니라.

감정이 보는 것과 이성이 보는 것은 상충되는 일이 많다.

데바로서 언제나 이성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일 수 있겠느냐?
아트레이아의 역사에 남은 용족과의 비극은 바로 이 진리의 성격에서 기인한 것이니라.

진리는 때로 집단에서의 절대성을 가지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상대성을 가지기도 한다.

이것에 대한 판단이 우리에게 줄 파급효과에 대해 판단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아트레이아의 역사에 남은 용족과의 비극은 바로 이 진리의 성격에서 기인한 것이니라.

집단의 절대성으로 무장한 진리는 위험하기 때문에 섣불리 그들과 타협해서는 안 되는 때가 있다.

자신 뿐 아니라 상대의 진실이 어떤 척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가치에 대한 너의 생각을 내 시험해 보았느니라.

가치란 인간이 데바로 성장하면서 자연히 숭고함을 얻게 되느니라.

너는 흑색을 좋아하느냐, 백색을 좋아하느냐?
가치에 대한 너의 생각을 내 시험해 보았느니라.

가치란 인간이 데바로 성장하면서 자연히 숭고함을 얻게 되느니라.

너는 하늘을 사랑하느냐, 땅을 사랑하느냐?
가치에 대한 너의 생각을 내 시험해 보았느니라.

가치란 인간이 데바로 성장하면서 자연히 숭고함을 얻게 되느니라.

너는 일의 시작을 중히 중히 여기느냐, 끝을 중히 여기느냐?
가치에 대한 너의 생각을 내 시험해 보았느니라.

가치란 인간이 데바로 성장하면서 자연히 숭고함을 얻게 되느니라.

너는 태양의 낮을 사랑하느냐, 달의 밤을 사랑하느냐?
흑색은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색이며, 가장 어두운 곳에서 세상의 빛을 틔우는 숭고한 색이니라.

신탁을 받아 데바가 된 너의 마음에 필경 세상 만물을 윤택하게 틔워낼 수 있는 포용력이 있으리라.

너에게 어울리는 숭고한 능력을 부여하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백색은 순결의 상징이며,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주는 색이니라.

백색을 사랑하는 신탁의 주인공이여, 그대의 드러내지 아니하는 강인한 정신에 신의 축복이 있길.

너에게 어울리는 강인한 능력을 부여하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온당히 그대가 서 있어야 할 자리에서, 하늘을 섬길 줄 아는 너의 정신은 깊이를 알 수 없는 하늘과 같구나.

이방인이 신탁의 주인공이 되어 깊이를 알 수 없는 능력을 보이니, 그 능력을 통해 후대의 천인들은 너를 하늘과 같이 떠받들 것이니라.

너에게 필요한 능력을 부여하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태어날 생명이며 죽음을 맞는 생명이며 그 시작과 끝은 땅이니, 네가 곧 시작과 끝이 되리라.

신탁을 받은 이방인이여! 너는 아트레이아의 시작과 끝으로 네 이름을 알리며 축복받는 신이 될 것이다.

네가 온당히 가져야 할 능력을 부여하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모든 일의 시작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니, 네가 아트레이아의 근원을 지키는 힘을 가지게 되리라.

신탁에 의해 운명지워진 이방인으로 시작하여 너의 끝을 운명만이 알고 있으리라.

운명이 너에게 부여하는 능력을 갖게 하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끝은 모든 시작의 가능성이니, 너의 끝이 시작이 되게 하리라.

운명의 부름을 받은 이방인이여, 아트레이아에 너의 이름이 끝까지 기억되리라.

운명의 지시를 받아 너에게 새로운 능력을 주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모든 생명이 그 생명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태양의 낮과 같이 너의 존재가 빛나리라.

신탁의 주인공이여, 운명을 받아들여 신이 되었으니 신들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라.

신성한 권한으로 너에게 능력을 내리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모든 생명이 은밀하게 생명력을 모으는 달의 밤과 같이 너의 존재가 경건하리라.

신탁의 주인공이여, 운명을 받아들여 신이 되었으니 신들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라.

신성한 권한으로 너에게 능력을 내리며, 너를 가디언으로 임명하노라.
너에게 정의의 수호자의 증표를 주어 네자칸의 템플로 불리게 하리라.

정의를 수호하는 네자칸의 템플로 그 이름이 빛날 지어다.
너에게 자유의 수호자의 증표를 주어 바이젤의 템플로 불리게 하리라.

자유를 수호하는 바이젤의 템플로 그 이름이 빛날 지어다.
너에게 환상의 수호자의 증표를 주어 카이시넬의 템플로 불리게 하리라.

환상을 수호하는 카이시넬의 템플로 그 이름이 빛날 지어다.
너에게 생명의 수호자의 증표를 주어 유스티엘의 템플로 불리게 하리라.

생명을 수호하는 유스티엘의 템플로 그 이름이 빛날 지어다.

기본 보상
icon 28 706 XP
icon x 28 706
Additional info
레벨56+
권장 수준5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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