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091
자마노크가 원하는 것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테오보모스
레벨: 4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자마노크와 대화하라 티티오스와 대화하라 티티오스는 여관에 머물다 자마노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티티오스를 위해서 자마노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퀘스트 결과:
현상금 사냥꾼 티티오스는 여관에 머물다 자마노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왠지 우울해 보이는 그녀를 위해 뭔가 해 주고 싶으니 그녀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물어봐 달라는 부탁에 자마노크를 만나 보았다.

자마노크는 애완 드레이키인 비손이 도망을 가서 속상해하고 있었고, 그 말을 티티오스에게 전하자 좋은 정보를 알려 줘서 고맙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처음에는 이 여관에 오래 머물 생각이 전혀 없었어.

알다시피 나는 사냥꾼이야. 한군데 길게 머물러 있어 봤자 발전이 없다고.

그런데 이 여관 주방장의 만두가 내 발목을 붙잡더군.

다른 데서는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놀라운 맛이라 한동안 이곳을 떠날 생각도 못 했어.
그러다가 자마노크를 만나게 됐지. 그녀는 내 이상형이야.

유혹적이면서도 경박하지 않은 세련된 외모. 게다가 그 몸가짐과 말씨... 모든 것이 너무 좋아.

이제 내가 왜 이 여관을 못 떠나는지 알겠지?

맞았어! 나는 사랑에 빠졌다고.
하지만 자마노크는 까다로운 여자일 것 같아.

나도 여자를 안다면 잘 아는 사람이거든. 자마노크와 같은 여인들은 대부분 까다롭기 마련이지.

그래서 섣불리 다가가질 못하겠어. 뭘 해줘야 기뻐할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가뜩이나 요즘에 부쩍 심기가 불편해 보이던데, 당신이 한번 가서 이유를 물어보지 않겠어?
고마워. 당신이라면 왠지 자마노크가 편하게 대할 것 같아.

여자들은 당신 같은 사람에게 뭐든지 잘 털어놓게 돼 있거든.

요즘 뭐가 불만인지 혹시 속상한 일이라도 있는지 한번 물어봐 줘.
어디에 가서 굶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아니, 굶는 것보다도 이상한 것을 먹고 탈이 난 건 아닌지 모르겠군.

아아, 그리운 비손.
제 애완 드레이키입니다.

얼마 전에 목줄을 끊고 도망쳤습니다.

항상 따뜻한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줬는데 뭐가 불만이라서 도망친 걸까요?

생각할수록 속이 상합니다. 항상 마를라 동굴로 산책을 데리고 다녔는데...

혹시 작은 초록빛 드레이키를 발견하시면 저에게 데려와 주세요.
자마노크는 만나 봤어? 아직도 표정이 좋지 않던가?

실연이라도 당한 거래? 그렇다면야 아주 좋은 기회잖아!

여자들은 사랑에 상처를 입은 후에 더 사랑에 빠지기 쉬운 법이거든.

이번 기회에 그녀에게 고백을 해도 좋을까?
뭐, 애완 드레이키? 자마노크가 아주 아끼는 애완동물이었단 말이지?

하지만 작정하고 도망간 드레이키를 어떻게 찾는담?

마를라 동굴로 산책을 다녔다고? 그럼 그 근처에 있을 텐데 거기에 독이라도 풀까?

아 이런, 산 채로 잡아 가야 자마노크가 기뻐하겠지.

좋은 정보를 알려 줘서 고맙네.

기본 보상
icon 1 347 585 XP
icon x 9 94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티티오스
레벨49+
권장 수준5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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