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321
[잠입] 딸에게 보내는 편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26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판데모니움의 군테르와 대화하라 천계의 유프로시네 마을로 가서 헬리오네에게 서신을 전하라 고대 천인의 영혼에게서 빛바랜 편지를 얻었다. 천족어가 적혀 있는데 군테르에게 가지고 가 보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고대 천인의 영혼을 처치하다가 천족어로 적힌 편지를 발견했다.

군테르에게 편지를 보여주자 편지를 해석해 주었는데, 딸을 다시 만나지 못하고 죽는다는 안타까운 내용이라 주인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다.

천계로 가서 편지 주인의 딸인 헬리오네에게 편지를 전해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작은 봉투에 담긴 오래된 편지다.)

(봉투 안에는 누렇게 빛바랜 종이가 있다.)

(알 수 없는 문양인데, 천족어가 아닐까 싶다.)

(군테르에게 가지고 가서 조언을 구해야겠다.)
문서 복원 작업을 하다 보면 용족어는 물론 천족어로 된 문서까지도 있습니다.

용족어는 슈고에게 돈 주고 산 물약으로 터득했지만, 천족어는 물약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대놓고 떳떳하게 공부할 수나 있습니까?

간신히 슈고들에게 구한 책으로 독학하여 문법을 익히고 사전 찾아가며 고생하고 있지요.
천족어로군요. 공부하는 셈치고 한번 해석해 볼까요?

(낡은 책을 넘겨 가며 빛바랜 편지를 해석하고 있다.)

이건 참으로 슬픈 편지로군요.

마족의 땅에서 죽어가던 천족 데바가 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입니다.

해석한 내용을 적어서 드릴 테니 한번 보시고 주인을 찾아주는 게 좋겠습니다.

유프로시네 마을의 아르모니아라는 딸에게 보낸 것인데,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그의 자손이라는 헬리오네가 각성이나 했다면 살아있을 수도 있겠군요.
마, 마족! 마족이다!

시... 시... 신관님!

자, 자경단은 뭐.. 뭘...

(밖으로 도망치려 한다.)
아르모니아? 아르모니아는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인데?

어렸을 때 이 마을에 사셨다고 하더니...

(편지를 읽으며) 외할아버지께서 어비스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 마족의 땅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돌아가셨나 보구려.

힘든 길이었을 텐데 이렇게 전해 줘서 고맙수.

데바님들 눈에 띄기 전에 어서 돌아가시우. 그리고 이건 힘들게 와 준 보답이니 받으시우.

기본 보상
icon 225 900 XP
선택 보상
- 헬리오네의 검
- 헬리오네의 전투망치
- 헬리오네의 창
- 헬리오네의 장궁
- 헬리오네의 마법서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훌라
레벨26+
권장 수준26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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