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201
눈의 축복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9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자비룽에게 배달이 늦는 이유를 확인하라 루디나에게 자비룽의 말을 전하라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눈의 축복이 오지 않아 미쿠룽룽이 루디나에게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미쿠룽룽을 대신해 에레슈란타로 가서 자쿠룽에게 배달이 늦는 이유를 확인해 보자.
퀘스트 결과:
미쿠룽룽은 로디나가 주문한 눈의 축복이 약속 기한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다며 물품 담당자인 자비룽을 만나 이유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

자비룽에게 미쿠룽룽의 말을 전하자 눈의 축복을 강철갈퀴 호에게 약탈 당했다며 자기 대신 루디나에게 사정 얘기를 전해 달라고 했다.

루디나에게 자비룽에게 들은 얘기를 전하자 무척 실망스러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미쿠룽룽, 제 명에 못 살 것 같당.

루디나가 아침 저녁으로 와서 들볶으니 누군들 버티겠냥?

냥, 데바는 루디나가 거래처에 얼마나 깐깐하게 구는지 모를 거당.

오죽하면 별명이 독사겠냥, 갸릉.
루디나가 주문한 술이 아직 안 왔당.

납기일이 벌써 삼 일이나 지났는데 자비룽은 도대체 물건을 왜 안 보내주는 건지, 갸릉.

루디나에게 시달리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 검은구름 무역단의 신용이 떨어질까 봐 더 걱정이당.

오늘도 물건이 안 올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안 되겠당.

데바, 미안하지만 에레슈란타로 가서 물건이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 주면 안 되겠냥?
데바는 마음씨가 참 곱구낭, 갸릉.

이번 물품 담당은 자비룽이당. 가서 눈의 축복이 어떻게 됐냐고 물어랑. 내가 보냈다고 하면 무슨 얘긴지 알거당.

그리고 납기일을 삼 일이나 넘긴 것에 대해 직접 루디나에게 사과하라는 말도 전해줘랑.

그럼 부탁한당, 갸릉.
표정을 보니 내게 할 말이 있는 것 같구낭.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 물어봐랑.

무역단 기밀만 빼고 뭐든 알려 주겠당, 냥냥.
이크, 미쿠룽룽이 보낸 사람이었구낭.

안 그래도 미쿠룽룽에게 연락하려고 했었는데 그 눈의 축복 말이당.

실은 슈라크 해적들에게 약탈 당했지 뭐냥? 강철갈퀴 호라고 데바가 아는지 모르겠당.

강철갈퀴 후트킨이란 악명 높은 선장이 모는 해적선인데, 갸릉.

다른 데서 눈의 축복을 구해보려고 했지만 그게 아주 추운 지방에서만 나오는 과실주라서 말이당. 새로 구하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구낭.

미안하지만 루디나에게 진짜 미안하다고 내년엔 꼭 구해다 주겠다는 말을 전해 주면 안 되겠냥? 냥, 그럼 난 데바만 믿겠당, 갸릉.
피곤해 보이시는군요.

그럴 땐 따뜻한 메튜 스프에 멜라 주스를 곁들이면 좋은데 어때요?

생각 있으시면 빈자리에 앉아 계세요. 게논에게 주문을 받으라고 보내겠습니다.
아니, 뭐라고요! 눈의 축복을 슈라크에게 뺏겼다고요? 이런 바보 같은 것들!

아, 호호호. 제가 조금 흥분을 했었네요.

물건을 배달 못 할 것 같으면 미리 말하면 되는데 괜히 바쁘신 데바님만 오라가라하고 못됐다.

어쨌거나 소식을 전해 줘서 고마워요. 데바님이 아니면 무작정 기다릴 뻔했네요.

기본 보상
icon 493 555 XP
Additional info
레벨99+
권장 수준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호의에 대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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