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217
감옥에 갇힌 침묵의 집행자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강철갈퀴 호
레벨: 4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천인 포로에게서 낡은 짐보따리를 찾아 파르텐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파르텐와 대화하라 아니타와 대화하라 파르텐의 탈출을 방해하는 천족 포로를 처치하고 낡은 짐보따리를 가져다 주자.
퀘스트 결과:
강철갈퀴 호에서 우연히 만난 파르텐은 천족 포로의 방해로 탈출이 여의치 않다고 했다.

그를 위해 천족 포로를 처치하고 짐을 가져다 주자 별게 없음을 확인한 후 상부에 자신의 탈출 소식을 전해 달라고 했다.

판데모니움으로 가 아니타에게 부하의 탈출 소식을 전하자 고맙다며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여깁니다, 여기!

명령을 받고 저를 구출하러 온 분이시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어서 빨리 꺼내 주십시오.
이런, 제가 오해를 했군요.

슈라크를 매수해서 구조 요청 쪽지를 보낸 지가 한참 됐거든요. 그래서 저를 구출하러 오신 분인 줄 알았습니다.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 데서 만난 것도 인연인데 제 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저기 보이는 천족을 없애는 일입니다.
사실 그동안 감옥을 탈출하려고 몇 번이나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번번이 저 천인 포로가 방해를 하더라고요.

잠도 안 자고 저를 감시하는지 탈출만 하려고 하면 괴성을 지르고 감옥문을 시끄럽게 두드려서 크랄 간수를 깨우지 뭡니까!

그래서 탈출도 못하고 구조 요청을 보낸 겁니다.

부탁인데 저 천족을 처치하고 낡은 짐보따리도 좀 가져다 주십시오. 죽은 적의 짐을 확인하는 건 수색의 기본이니까요.
(천족어로 쓰인 문서를 보고 있다.)

(문서는 포로가 되기 전 천족과의 전투 중에 빼앗은 것이다.)

(혼잣말로) 휴, 도대체 뭐라는 건지 모르겠군. 이럴 줄 알았으면 천족어라도 좀 익혀두는 건데 그랬어.

(히죽 웃으며) 그나저나 아무리 모르는 천족어라도 글씨가 엉망인 것만은 알아보겠군.

(인기척을 느끼고 살펴보던 문서를 감춘다.) 아, 오셨군요!
(낡은 짐보따리를 살펴본다.)

뭐, 별거 없군요. 전부 자잘한 개인 용품뿐입니다.

그런데 판데모니움에 가신다고 했습니까? 그러면 한 가지 부탁을 더 드리지요.

침묵의 심판소에 계신 아니타 님 아시죠? 그분께 제가 무사히 탈출했다고 전해주십시오.

여기를 탈출해서 슈라크의 뒤를 밟을 생각인데 혹시라도 뒤늦게 누가 구출하러 올까 걱정이 되는군요.
쯧쯧, 바보같은 파르텐...

세상에 믿지 못할 족속이 해적이란 걸 모르고 있다니.

안 되겠네요. 파르텐이 돌아오면 엄하게 교육을 시켜야겠어요. 그런 초보적인 것도 숙지를 못 하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든 이번 일은 고맙습니다. 받으세요, 이건 부하를 도와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겁니다.

기본 보상
icon 2 815 297 XP
icon x 116 22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파르텐
레벨40+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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