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04
마력의 큐브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이스할겐
레벨: 9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크로게와 대화하라 비석을 두드려 나온 혼령을 처치하고, 혼령에게 얻은 것을 크로게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무닌에게 마력의 큐브를 가져가라 묘지 스파클을 처치하라(3) 무닌와 대화하라 크로게와 대화하라 지령: 크로게가 노리고 있는 고대의 진귀한 보물을 찾아라.
퀘스트 결과:
크로게가 준 정보를 따라 묘지의 비석을 두드리니 혼령이 나타났다. 혼령을 처치하자 무덤 깊은 곳에 있던 마력의 큐브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큐브를 열 수 없어서 무닌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더니 스파클을 사냥해 주면 열어 주겠다고 했다.

부탁을 들어주고 큐브를 열었더니 어마어마한 보물이 나와서 크로게는 어쩔 수 없이 두목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아주 좋은 건수가 하나 더 있다고.

이스할겐 수용소에는 고대인의 장신구보다 더 값나가는 게 있지. 바로 마력의 큐브야.

큐브 자체도 값이 나가지만 그 안에 온갖 금은보화가 들어 있을 거라더군.

이번 목표는 그걸세.

사실 그게 거기 있다는 건 비밀도 아니야. 이 근방 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까.
그게 오늘날까지 무덤에서 잠자고 있는 이유는 큐브 주인의 영혼 때문이야.

비석을 건드리면 나타나는데 아주 무시무시하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누가 감히 손을 대겠어.

돈도 좋지만 목숨이 더 중한 걸 아는 거지.

하지만 생각해 봐. 죽은 사람이 그걸 갖다가 어디에 쓰겠냐고.

필요한 사람이 쓰는 게 훨씬 좋지 않겠어?
수용소의 망령을 처치한 자네니까 이 일도 그렇게 어렵진 않을 거야.

어떡하면 되는지 찬찬히 설명해 줄 테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일단 이스할겐 수용소의 공동 묘지로 가서 비석을 두드려 봐. 그럼 무덤 주인이 나타나서 자넬 공격할 거야. 그럼 그 원혼을 처치하고 마력의 큐브를 가져오면 돼.

그런데 아주 작은 문제가 하나 있거든. 뭐냐 하면... 어느 무덤의 주인이 큐브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는 거지.

그래도 뭐 하나하나 두드리다 보면 큐브 주인이 나타나지 않겠어?
이스할겐 수용소의 공동 묘지에 가서 비석을 두들기라니까.

그 다음에 무덤 주인인 원혼을 처치하고 큐브를 집어서 가져오면 끝이야.

이 간단한 일을 왜 아직도 못한 거야!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 혼자 좋자고 하는 일인가?

돈을 만지려면 고생도 따르고 그러는 거지.
생각보다 빨리 왔는걸.

무덤 주인이 자네 앞에서는 오금도 못 펴고 뻗어 버린 모양이지?

뭐 그럴 줄 알고 형제를 보낸 거지만 말야.

그래, 마력의 큐브는 챙겨 온 거야?
이스할겐 수용소의 공동 묘지에 가서 비석을 두들기라니까.

그 다음에 무덤 주인인 원혼을 처치하고 큐브를 집어서 가져오면 끝이야.

이 간단한 일을 왜 아직도 못한 거야!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 혼자 좋자고 하는 일인가?

돈을 만지려면 고생도 따르고 그러는 거지.
이게 바로 그 마력의 큐브로군!

이야, 진짜 돈 좀 되겠는걸. 겉모양부터 번쩍번쩍 빛이 나잖아.

안에 뭐가 들어 있을까? 빨리 열어 보자고!

가만 있자, 어떻게 여는 거지? 여는 데가 없는데...

자네가 좀 열어 봐.
젠장! 힘들여 마력의 큐브를 손에 넣었는데 열지를 못한다니...

진짜 소문대로 이 큐브를 열려면 특별한 힘이 있어야 하는 건가? 이스할겐에는 그런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이 없을 텐데...

그럼 대체 이걸 어떻게 열지?

(골똘히 생각하다) 아!
이스할겐 수용소 건물 사이의 언덕길을 쭉 올라가면 잊혀진 유배지라는 곳이 있거든. 거기 보면 크리스털 안에 무닌이라는 데바가 갇혀 있어.

판데모니움에서 명망이 꽤 높았었는데 무슨 죄를 지었는지 다섯 주신의 명으로 이곳에 유배됐다더군.

성질이 괴팍하다는 둥 건드렸다간 큰일 난다는 둥 여러 가지 소문이 있지만 지금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지.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그 힘을 막으려고 크리스털 감옥에 갇힌 거라더군. 그러니까 가서 부탁을 하든 협박을 하든 해서 큐브를 열어 가지고 와.

이걸 못 열면 힘들여 훔친 것도 말짱 꽝이야.
아까부터 무덤 쪽이 시끄럽더라니.

무덤 속에 누운 영혼한테서까지 도둑질을 하는 못된 놈이 올 줄 알고 있었다.

도굴꾼 녀석아, 그 큐브를 열어 달라는 게지?
너 같은 도둑놈의 말을 들어줄 줄 아느냐?

하긴 나에게 도움만 된다면 안 들어줄 이유도 없지.

맨입으로는 안 되니 일단 심부름부터 하거라.

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묘지 스파클이 있다. 그놈들을 좀 처치하거라.

어찌나 바스락거리면서 돌아다니는지 조용히 생각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다.

놈들을 처치하고 오면 네놈의 부탁을 들어주마.
그래, 묘지 스파클은 처치했느냐?

이렇게 간단한 일도 처리하지 못해서야 도적단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묘지 스파클을 처치한 걸 보니 두 손이 장식은 아니었던 모양이구나.

부탁을 들어줬으니 이제 열어 주마.

나 같은 데바에겐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지. 오드의 흐름만 조정하면 되는 일이니까.

손을 갖다 댈 필요도 없다.

볼일 다 봤으면 썩 가거라. 쓸데없이 눈앞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어떻게 됐어?

그 작자가 마력의 큐브는 열어 줬어?

사실 형제가 그 작자의 심사를 건드려서 큐브만 뺏기고 돌아오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어.
우, 우와! 정말 엄청나군!

보석에 장신구에, 무기까지...

그냥 우리끼리 슬쩍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두목에게 보고해야겠는걸.

그래도 조금은 챙기고 봐야지. 자, 이건 자네 몫이야.

기본 보상
icon 8 256 XP
- 고대 혼령의 반지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크로게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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