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718
물물교환의 효용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에레슈란타
레벨: 2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바바 탁과 대화하라 비비와 대화하라 가르크와 대화하라 루그부그와 대화하라 분수대에서 녹슨 창을 얻었다. 어리숙한 바바 탁과 얘기해서 더 좋은 것으로 바꿔 보자.
퀘스트 결과:
분수대에서 녹슨 창을 얻었다. 바바 탁에게 가지고 가니 멀쩡한 나무 갑옷과 바꿔 주었다.

나무 갑옷을 비비에게 가지고 갔더니 명상의 주제가 된다며 스프리그가 좋아하는 머핀과 바꾸자고 했다.

머핀을 굶주린 가르크에게 주었더니 진귀한 음식을 맛보게 됐다며 투명한 수정과 바꿔 주었다.

투명한 수정을 루그부그에게 가지고 가니 값진 물건과 바꿔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작은 창이다.)

(군데군데 녹이 슬고 때가 잔뜩 묻었다.)

(모양을 보니 무글들이 사용하던 것처럼 보인다.)

(무글 중에서도 가장 순진한 바바 탁에게 가지고 가서 좋은 걸로 바꿔 달라고 해 볼까?)
무글 친구들 모두 다 킴씨를 좋아한다.

이 창도 킴씨가 사준 거다.

킴씨는 너그러운 사람이다.
킴씨가 사준 창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마침 난 이 갑옷이 필요 없던 참인데, 바꾸지 않을래?

멋진 창을 주면 나무 갑옷을 주겠다.

이 나무 갑옷으로 말하자면 해탈했다는 스프리그도 탐내던 거다.

(그렇다면 비비에게 비싸게 팔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바람, 물, 나무...

바람은 불고, 물은 흐르고, 나무는 자란다오.

왜 부는 바람마다 결이 다르고, 흐르는 물마다 소리가 다르고, 자라는 나무마다 색깔이 다르겠소?

그것이 자연의 이치.

그런데 당신, 귀한 물건을 갖고 있구려. 그 나무 갑옷을 좀 보여줄 수 있겠소?
이건 바바 탁이 갖고 있던 갑옷이구려. 어울리지도 않게 말이지.

마침 물질의 변형과 본질에 대한 명상에 들려던 참인데, 이 갑옷을 내게 줄 수 없겠소?

이 갑옷이 나에게 좋은 주제가 되는구려.

대신 스프리그들이 냄새만 맡아도 환장하는 머핀을 주겠소.

(스프리그들이 좋아하는 머핀이라니 굶주린 가르크에게 주면 좋겠다.)
여기는 눈으로 뒤덮여 먹을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소.

근처에 그란케르들이 돌아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내가 무슨 힘이 있어 저것들을 잡아먹는단 말이오.

춥고 배고프니 쫓겨난 집 생각이 더욱 간절하오.

아아, 따뜻한 식사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언제였더라...
(덥석 받으며) 이건, 프레사 머핀이 아니오? 어디서 이런 귀한 걸!

설마 지금 이걸 나에게 주는 거요?

허허, 거저 얻어먹을 수는 없고 대신 이 수정을 주겠소.

프레사 머핀을 맛볼 수 있다면 천만금도 아깝지 않소.

(매우 반짝이는 수정이다. 루그부그에게 가져가 봐야겠다.)
나는 눈이 없지만 데바들이 보는 걸 다 느낄 수 있어.

특히 반짝이는 것을 잘 느끼지.

보보, 넌 분명 반짝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혹시... 보석?
아아. 투명하고 반짝이는 수정이로구나!

보보, 난 반짝이는 것을 보면 고향에 온 것만 같아.

내 고향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분명 이런 반짝이는 것들로 가득 찬 곳이었나 봐.

보보, 아주 좋은 물건을 줄 테니 수정과 바꾸자.

기본 보상
icon 1 476 088 XP
icon x 50
- 루그부그의 보물
5회 완료 시 추가 선택 보상
Additional info
레벨25+
권장 수준40
반복 횟수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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