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0025
집요한 추적의 끝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마르쿠탄의 대행자 흘레르와 대화하라 바레타와 대화하라 초월의 제단으로 가 아닐모와 대화하라 강력한 용족을 처치하고 용족의 피를 모아 바레타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라낙과 대화하라 흐림팍시와 대화하라 실렌테라 회랑 동쪽 입구로 들어가 베르겔란를 찾아라 마르쿠탄의 대행자 흘레르에게 보고하라 지령: 쿰반다의 행적이 밝혀졌다. 마르쿠탄의 대행자 흘레르에게 가서 지시를 받자.
퀘스트 결과:
흘레르에게 그간의 일을 보고한 후 바레타에게 가자 쿰반다의 행적이 밝혀졌으니 추적하라고 했다.

그러나 아닐모와 운명의 천칭 군단의 급습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아티팩트에 깃든 예견의 힘을 사용한 쿰반다가 또다시 도주하고 말았다.

쿰반다의 다음 행적이 파슈만디르 사원인 것은 알았으나 아티팩트의 힘을 사용해 도주하는 쿰반다를 붙잡기 위해 특별한 방법이 필요했다.

용족의 피를 모아 바레타에게 가져가자 아누하르트와 타하바타의 피를 더해 지배의 물약을 만들어 주었다.

지배의 물약을 받은 후 라낙과 흐림팍시에게 실렌테라 회랑으로 가는 방법을 들었다.

만반의 준비 후 실렌테라 회랑에 진입하여 베르겔란에게 지배의 물약을 전달했으나, 쿰반다가 먼저 나타난 티아마트 군단에 붙잡혀 간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행히 쿰반다가 유실한 소지품 주머니에서 운명의 아티팩트만큼은 회수하여 대행자 흘레르에게 보고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어서 오너라, 플레이어.

이곳의 임무를 수행하느라 수고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간의 일에 대해 바레타 군단장에게 보고를 받았다만 그래도 직접 얘기를 듣고 싶구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얘기해 보아라.
도망자 쿰반다를 쫓기 위해 버려진 우다스 신전과 황혼의 드라나 농장까지 갔었단 말이냐?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구나. 그대 덕분에 이제 곧 모든 상황이 바로잡힐 것 같다.

바레타 군단장이 모든 준비를 끝내놓은 듯 하니 가 보거라.

플레이어, 아트레이아의 미래는 그대에게 달렸다. 그것을 부디 명심하거라.
왔군, 플레이어.

자네가 맡아 온 임무가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네.

드디어 쿰반다의 행방을 알아냈지 뭔가.

이게 다 자네와 아닐모의 협조 덕분이라네.
쿰반다는 사실 드라칸 중에서도 일개 병사에 불과했네.

그런데 시엘의 유물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됐을 때, 그 정보를 최대한 이용해 득을 볼 마음을 품게 된 거지.

결국은 힘에 대한 욕심 때문에 티아마트 군단, 즉 같은 용족들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됐다고 봐야겠지.

아닐모의 보고에 따르면 놈은 우리에게서 훔쳐 간 운명의 아티팩트에서 힘을 추출해 내 죽은 용을 살리는 의식을 하려는 것 같네.

그래. 죽은 용을 살려내서 대체 무얼 하려는 건지...

쿰반다의 의도나 계획은 모르겠지만 반드시 놈을 막고 운명의 아티팩트를 되찾아야 하네.

쿰반다가 발견된 장소는 패배자의 무덤 상공에 있는 초월의 제단이란 곳이야. 설마 부유도에 제단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나?

운명의 천칭 군단과 아닐모는 그곳으로 이미 가 있는 상태일세. 쿰반다의 흔적을 찾아내자마자 급파됐으니 어쩌면 벌써 놈을 포획했을지도 모르지.

자, 머뭇거리고 있을 시간이 없네. 자네도 어서 초월의 제단으로 가 보게.
플레이어% 님, 오셨습니까.

그게... 허망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운명의 천칭 군단과 함께 쿰반다를 급습했습니다만, 놈을 또다시 놓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쿰반다가 운명의 아티팩트에 깃든 예견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게 최대 변수인 것 같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포위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뚫고 도망치더군요. 마치 어디에서 누가 나타날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쿰반다가 수세에 몰린 건 확실합니다. 이 겔크마로스 내에서 더 이상 도망칠 데가 없으니까요.

아마 여기를 벗어났어도, 결국은 지정된 장소에서 의식을 행하려 할 겁니다.

(목소리를 낮추며) 바로 파슈만디르 사원 말입니다.
이미 마군이 쿰반다를 쫓아 파슈만디르 사원이 있는 실렌테라 회랑까지 진출했지만, 이대로는 쿰반다를 또 놓치고 말 겁니다.

놈이 사용 중인 운명의 아티팩트에 깃든 힘은 미래를 예견하고 더 나아가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힘... 놈의 능력을 무력화시킬 방법부터 찾아야 해요.

듣자하니 용제는 힘과 공포로 다른 용들을 지배한다죠?

제가 본 용족들은 쉽게 굴복하지 않는 존재입니다만, 정신적으로 굴복시킨다면 어떨까요? 놈이 스스로 아티팩트를 포기하게 만드는 겁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쿰반다보다 더 강한 용족의 기운이 있으면 가능하지요.
대지의 송곳니 깊숙한 곳에 강력한 용족들이 많습니다. 그 용족들을 처치하고 피를 구하세요.

그리고 용족의 피를 다 모으거든 바레타 군단장 님께 가져가십시오.

용족의 피를 가져가면, 그것과 더해 바레타 군단장 님께서 용족 정신 지배에 탁월한 물건을 내어주실 겁니다..
아닐모의 전갈은 이미 받았네. 쿰반다를 저지하기 위해 지배의 물약이 필요하다고?

암흑의 포에타 사건 때 우린 아누하르트와 타하바타의 피를 구할 수 있었지. 여기에 자네가 가져온 용족의 피에 섞으면 강력한 효과가 날 거야.
이 정도 양을 구해오다니 실력이 나쁘진 않군. 잠시 기다려 보게.

(아누하르트와 타하바타의 원기에 용족의 피를 섞은 다음 품에서 작은 병을 꺼내 몇 방울 떨어트린다.)

자, 이거면 쿰반다의 정신을 충분히 지배하고도 남겠지. 그걸 실렌테라 회랑에서 쿰반다를 뒤쫓는 중인 운명의 천칭 백부장에게 전하게.

아, 그 전에 실렌테라 회랑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야겠지?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 바가바탐 격전지의 요새에 있는 아칸에게 직접 듣는 게 더 정확할 걸세.

바가바탐 봉인탑에 있는 라낙과 붉은 대지의 신전에 있는 흐림팍시를 찾게. 그들이 실렌테라 회랑에 대해 알려줄 걸세.

마족의 세력이 강해졌다고 하지만 바가바탐 격전지는 여전히 전쟁터네. 용족뿐 아니라 천족과도 요새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네.

라낙과 흐림팍시를 만나고 싶거든 우선 요새를 차지하는 일을 도와야 할 걸세.
용족의 요새라니, 솔직히 내키는 곳은 아니오.

하지만 겔크마로스의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꼭 지켜야 할 곳이라오.

그래서 적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이 용족 요새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걸 얼마 전 알게 되었소.

바가바탐 봉인탑과 붉은 대지의 신전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으면 실렌테라 회랑 동쪽 입구가 열린다오.

겔크마로스 지하에 그렇게 큰 통로가 있는지 누가 알았겠소?

실렌테라 회랑은 그저 회랑이라고 부르기가 무색할 정도로 아주 크고 복잡하다오. 전문가의 말로는 그 통로조차 전체가 아닌 일부라 하더구려.

또한 그 회랑은 티아마트의 다른 지배지와 연결되어 있다 하오. 바로 카이시넬과 간악한 천족이 장악한 잉기스온에 말이오. 어쩌면 티아마란타와도 연결되어 있을지 모르지.

확실한 건 용족이 오랫동안 실렌테라 회랑을 이용했으며, 요새 두 개를 세워 지킬 만큼 중요한 것을 안쪽에 숨겨 두었다는 거요.

이만하면 답이 되었소? 파슈마디르 사원에 대한 건 붉은 대지의 신전에 있는 흐림팍시이 설명해 줄 거요.
아, 플레이어. 바레타 군단장님께 당신이 올 거라는 얘기는 들었어.

라낙이 실렌테라 회랑에 대해서는 이미 얘기해 줬겠지?

실렌테라 회랑의 비밀은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깊숙한 곳에 파슈만디르 사원이 숨겨져 있는 것은 확실해.

파슈만디르 사원은 단순한 사원이 아니야. 과거 용제에게 반기를 들었던 강력한 용이 봉인된 곳이라 하더군.

용제와 반역자들의 싸움은 무시무시해서 많은 용족이 죽었다고 하지. 당시 싸움에 휩쓸린 많은 용족들이 파슈만디르 사원에 잠들어 있을 거야.

파슈만디르 사원 안에 무엇이 있는진 모르겠어. 혹시나 봉인된 용이 깨어나기라도 한다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이 정도까지야.

설명을 들었으니 플레이어%은 슬슬 실렌테라 회랑으로 가 보는 게 좋겠군.

실렌테라 회랑에 진입하는 것이 플레이어%의 첫 관문이 될 거야. 파슈만디르 사원에 가려면 반드시 회랑을 통과해야 하니까.

바가바탐 봉인탑과 붉은 대지의 신전이 모두 우리 마족의 소유가 되면 실렌테라 회랑 동쪽 입구가 열리니 그 기회를 놓치면 안돼.

회랑을 지나 운명의 천칭 백부장 베르겔란을 찾아 그에게 지배의 물약을 전하는 일은 플레이어%이 해결해야 할 몫이지.

그럼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길 기대하겠어.
어서오시오, 플레이어. 출발했다는 얘길 듣고 기다리고 있었소.

쿰반다를 공략할 지배의 물약을 가지고 왔다지?

조금만 빨랐어도 좋았을 것을 아쉽게 됐소.
우리 운명의 천칭 군단은 쿰반다를 쫓아 실렌테라 회랑 남쪽 안식의 광장 너머에 있는 파슈만디르 사원까지 갔었소.

하지만 바로 우리 코 앞에서 쿰반다가 티아마트 군단에게 먼저 생포되어 어딘가로 끌려가 버렸다오.

사력을 다해 뒤쫓았으나 우리가 건진 것은 티아마트 군단에게서 빼앗은 이 보고서와 쿰반다가 흘리고 간 소지품 주머니 뿐이오.
불행 중 다행으로 쿰반다의 소지품 주머니 안에 운명의 아티팩트가 들어 있었소.

다음에 쿰반다를 찾을 땐 적어도 운명의 아티팩트의 힘으로 도주할 위험은 없다고 봐야지.

임무는 실패했으나 결과가 나쁘진 않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는 것인가...
흠, 어쨌든 상부에 보고를 해야겠지.

대행자 흘레르 님께 이 쿰반다 생포 보고서와 운명의 아티팩트를 전하시오.

운명의 천칭 군단은 여기에 남아서 계속 쿰반다를 추적하고 임무를 완수하겠소
그랬구나. 티아마트 군단이 한발 빨랐구나.

하지만 너와 운명의 천칭 군단 잘못은 아니니 자책할 필요 없다. 티아마트의 부하가 더 빨리 올 것에 대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나의 탓이 더 크다.

물론 쿰반다를 우리가 직접 잡아 시엘의 유물이 어디 있는지 알아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운명의 아티팩트를 회수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간 여러모로 고생 많았다.

때가 되면 부를 테니 그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쉬고 있거라.

기본 보상
icon 110 338 102 XP
- 집요한 추적자
선택 보상
- 흘레르의 로브 상의
- 흘레르의 가죽 조끼
- 흘레르의 사슬 갑옷
- 흘레르의 판금 흉갑
Additional info
레벨55+
권장 수준5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바가바탐 격전지의 용족 소탕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게임 링크에서
Sort by: Rating Date
Dream Angel 25-05-2022 16:25

И так, весь квест делается на одном дыхании.
Но есть один момент, когда Мы не понимаем, как войти в Эфирную комнату! Как же это делается?
Надо в дандже уничтожить могилы, уничтожая каждую из них Вы будете видеть оповещение что он осматривается, убив последнюю могилу, Вы увидите оповещение, что босс появился и у входа в эфирную
комнату Вы увидите босса. Убиваете его и комната откроется!!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