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오. 玩家.

탐욕의 제단은 이제 우리 엘리시움 원정군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듯 하오.

정보원에 따르면 겔크마로스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을 계획하고 있는듯 하오.

대규모 병력을 보내기 앞서 게르하에 있는 침투로를 확보할 계획인것 같소.

하지만 지금 당장은 보낼 만한 병력이 없으니 玩家%이 한번 처리해 보시오.

음? 벌써 돌아온 거요?

설마 아직도 출발하지 않은 것이오?

지금이야말로 겔크마로스에 침투 할 기회란 말이오.

벌써 해결했단 말이오?

내가 玩家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보오.

때로는 생각과 다른 결과가 벌어질 수 있는게 전장이오. 앞으로도 지켜보겠소.

수고 많았소, 玩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