玩家 님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예전에는 저도 玩家 님처럼 전장을 누비며 치열한 전투를 벌였었죠. 위험하긴 했지만 그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이런, 기다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놨군요.

그래, 보상품을 받으러 오셨다고요? 몇 개를 가지고 오셨나요?

은주화를 주시면 마도성과 정령성, 치유성, 호법성에게 유용한 보상품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은주화 16개를 모으기 위해 어떤 전투를 벌이셨을지 궁금하네요.

천족의 영광을 위해 용맹하게 적을 공격하시는 玩家 님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멋지군요.

비록 저는 행정관으로서 이 자리에 있지만 전투로서 천족의 영광을 빛내는 분들을 만나면 가슴이 설렙니다.

제가 드리는 보상품은 엘리시움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품목을 정한 것입니다.

부디 이것이 玩家 님께서 천계의 영광을 빛내는 데 유용한 물건이 되기를 바랍니다.

빛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길.
오호, 능력이 대단하군요.

벌써 은주화를 32개나 모았다니 말입니다.

제가 행정관이 된 후로 보상품을 받아가신 분이 몇 안 된답니다.

받으십시오. 玩家 님처럼 용감한 분께 드리는 보상품입니다.

앞으로도 아트레이아를 위해, 천계를 위해 더 열심히 싸워 주십시오.

빛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길.
[%userclass] 분이 왜 저를 찾아오신 건가요?

전투계열 담당은 아켈로스와 마키드나에요.

은주화 보상을 받을 거면 아켈로스에게, 금주화 보상을 받을 거면 마키드나에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