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물...

가시송이 투카포...

가시송이 투카포에서 물을...
물...

가시송이 투카포에서라도 물을 좀...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주시오...
고맙소... 이제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소.

玩家. 당신은... 마족이오?

나는 카룬 호위대의 톨킨이라고 하오.

...폭발이 있었소. 좀비가 될 수도 있는 이드 폭발이...

그러고보니 내 동료들이 보이지 않소.

부탁이오. 污染的卡伦护卫队가 있는지 撕裂的大地을 찾아봐 주시오.

만일 이미 좀비가 되었다면 그들에게 안식을 주길 바라오.
그랬군. 결국 좀비가 되었군. 나만 이렇게 남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단 말이오!

이 모든 게... 브리트라 때문이오.

브리트라는 우리를 추적했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오...

우리는 이드겔 큐브를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소.

마침내 큐브를 찾았을 때 모두 기뻐했는데...

그런데 그 때 브리트라가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했소.
카룬 님은 어쩔 수 없이 이드겔 큐브를 사용하셨소.

우리가 발굴한 룬족의 병기가 엄청난 힘을 뿜어내리라 기대했소.

하지만... 이드겔 큐브가 폭발했소...

나는 정신을 잃었소...

杰米努! ... 그를 찾아주시오!

그라면 마지막까지 카룬 님과 함께 했을 것이오!
(연족 카룬의 호위대로 보이는 시체다.)

(톨킨의 동료인 것 같다.)

(브리트라 병사와 싸우다 죽은 듯 하다.)

(잘 접은 전갈을 가지고 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혹시 시찰인가요?

이곳은 순조롭게 방어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브리트라와 카룬이라니 둘 다 보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정찰대원들이 布里特拉军尸体를 발견한 일이 있긴 하지요.

멀지 않은 곳에 布里特拉军临时营地도 있는데 브리트라군과 연족이 싸운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 한 번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에레미온 북부 관문 근처에는 수상한 전투 흔적도 있다는데 함께 둘러보세요.

방벽 감시 초소에 있는 奥托尔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브리트라군 병사의 시체다.)

(연족 카룬 호위대에게 당한 흔적이 있다.)

(손에 연족의 것으로 보이는 팔찌를 꼭 쥐고 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추운 곳에서 데바님을 만나니 너무도 기쁘군요.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을까요?
전투의 흔적을 보러 오셨군요.

보통 흔적이 아니라서 데바님 같은 분이 보러 오실 줄 알았습니다.

어서 가서 보십시오. 최근 3개월 전에 생긴 흔적인 것 같은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저는 선발대로 카탈람에 왔는데 그 때는 그런 흔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곳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있었던 같습니다.

折断的剑도 있고 브리트라군이 자주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실루스 요새가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무언가 찾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부러진 검이다.)

(손잡이를 잘 살펴보니 카룬의 이름이 적혀 있다.)

(카룬의 검인 것 같다.)
너를 다시 만나는구나.

카룬의 검!

부러진 검이 그 아이가 용제와 싸웠음을 말해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