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생활이 오래되니 몸이 좀 힘든가 봅니다.

요즘 들어 기력이 달리고 자주 피곤한 게 이러다 건강이 상할까 걱정되네요.

红腿加斯托의 내장을 쪄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신비한 용암온천에 갔다가 시간이 나면 加斯托的内脏을 좀 구해다 주십시오.
아침에 일어났더니 등이 뻣뻣하더군요.

아무리 화산 지대라고 해도 밖에서 야영하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

가스토의 내장을 쪄 먹으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는데... 구해 오셨나요?
바쁘셨을 텐데 제 부탁을 잊지 않고 챙겨 오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玩家 님.

잘 쪄 먹고 기력을 차려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