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명예 포인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荣誉点数는 마족을 위한 명예로운 행동을 했을 때 받는 포인트로 계급 순위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네.

명예에 대한 척도인 셈이지. 어비스 포인트와 같이 공훈 장비로 교환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명예를 중시하는 데바라면 꼭 챙겨야 할 부분이라네.

그래서 개인적인 이득을 위한 행동보다는 카탈람의 요새전이나 철벽의 보루와 같은 전장에 참여하거나 마족 전체를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때에 얻을 수 있다네.

카탈람에서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比贝奥이 알려줄 것이네.

자네에게 알려주라고 미리 말해 두었으니 어서 가 보게.
바르드 님께 얘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네.

명예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법이 궁금하겠지?

카탈람에서는 요새전에 참여하거나 긴급 지령 임무를 수행해 얻을 수 있다네.

어비스 포인트와는 달리 천족과 싸워서 승리하거나 패하게 되더라도 명예 포인트를 얻거나 잃지는 않는다네.

우스운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천족과의 싸움 승패 만으로 명예 포인트가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단 말일세.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카탈람의 요새전에 참가하는 거라네.

요새전에 참여하면 공성이나 수성에 실패하더라도 마족을 위해 싸운 노력에 대해 인정받을 수 있지.

요새 공성에 성공해 요새를 소유한 레기온의 레기온장은 요새에 할당된 명예 포인트를 소유할 수도 있다네.

물론 요새를 뺏기면 요새의 명예 포인트도 함께 사라지지.

기회가 되면 카탈람의 希鲁斯要塞, 巴森要塞, 弗拉德斯要塞의 요새전에 꼭 참여해 마족의 명예를 드높여 보게.

명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전장에 대해 拉特凯尔이 알려 준다고 하니 폰군 주둔지로 가 보게.
전투에 지원하러 온 것 같지는 않고, 명예 포인트가 궁금해서 온 것입니까?

铁壁堡垒나 铁壁决战场 전투에 참여해서도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철벽의 보루는 카탈람의 중요한 관문 중 하나로 브리트라군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계속되는 전투로 어느 때보다 절실히 병력을 필요로 하고 있지요. 마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바라면 기꺼이 나서볼만한 곳입니다.

이런 때에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야 말로 마족의 명예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예 포인트는 공훈 장비로 교환하거나 차감하여 물품을 살 수는 없지만 1성장교 이상이라면 매일 포인트가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그만큼 지속적으로 마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계급 순위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지요.

물론 1성장교 이상이 아니면 포인트가 줄어들지 않으니 걱정 마십시오.

그리고 명예 포인트를 얻는 또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奥图尔를 찾아가 보십시오.

오투르는 철벽의 보루 이외에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곳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것입니다.
라트켈에게 명예 포인트를 얻는 방법에 대해 듣고 오시는 길입니까?

앞서 들으신 요새전이나 철벽의 보루 전투에 참가하는 것 이외에 卡塔拉麦兹나 耶梦加得进攻通道에서도 마족 포스에 참여해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족의 세력 확장을 막고, 브리트라의 음모가 계속되지 않도록 막는 것 역시 마족이 해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데바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玩家 님도 열의를 다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게 없으면 巴尔德 총사령관님에게 돌아가 보십시오.

玩家 님이 이곳에 오면 돌아와 보고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 명예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듣고 왔는가?

명예 포인트를 획득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라트켈과 오투르가 도와줬다는 얘기를 들었네.

철벽의 보루나 카탈라마이즈 외에 战场卡玛尔나 荣耀竞技场, 欧比斯上层要塞战에서도 명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네.

마족을 위해 열심히 앞장선 데바들이라면 명예 포인트를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을 거라네.

이미 들어서 알겠지만 1성장교 미만이라면 관련이 없지만 1성장교 이상 상위 계급이라면 매일 포인트가 조금씩 줄어든다는 점도 잊지 말게!
판데모니움에서는 마족을 위해 애쓰는 데바들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네.

자신의 안위보다 마족의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앞장서는 데바들의 이름을 드높이고, 그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네.

데바들이 천족과의 싸움에 앞장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항상 전투의 선봉에 서기란 쉽지 않지.

판데모니움에서도 희생이 필요한 일이란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네.

이번 명예 포인트의 제정도 마족의 영광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데바들의 공적을 치하할 방안을 찾는 노력의 하나라는 걸 잊지 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