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폴드는 영원의 탑에서 매우 가까운 지역이기에 대파국의 여러 흔적들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消逝的时间遗迹은 굉장히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제 생각으로는 오드의 급격한 흐름이 시공간을 묶어 버린 것으로 보이네요.

쉽게 말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말이지요.

이 현상이 해가 진 밤에 나타나는 것까지 확인했지만 아직 원인을 알아내지는 못했어요.

玩家 님께서 밤에 消逝的时间遗迹로 가셔서 이 현상의 원인을 찾아봐 주시겠어요?

밤에만 나타나는 시공간의 이상 현상들에게서 새로운 단서를 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时间之精髓 같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돌아오셨군요.

무슨 단서라도 찾으셨나요?
이것은 정말로 시간의 힘이 담겨있는 정수로 보이는군요.

아마 玩家 님께서 보셨던 자들은 이 힘으로 인해 시간의 차원 속에 묶여있던 것 같아요.

마침 시간의 힘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 판데모니움에서 简易时空控制器을 구해왔는데 아마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정수의 힘을 제어기에 적용하면 아마도 시간의 묶임을 풀 수 있을 것이고 그동안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잃어버린 시간의 유적 내에 있는 时间庭院로 가서 简易时空控制器를 사용해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주시겠어요?
이것은 정말로 시간의 힘이 담겨있는 정수로 보이는군요.

아마 玩家 님께서 보셨던 자들은 이 힘으로 인해 시간의 차원 속에 묶여있던 것 같아요.

마침 시간의 힘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 판데모니움에서 简易时空控制器을 구해왔는데 아마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정수의 힘을 제어기에 적용하면 아마도 시간의 묶임을 풀 수 있을 것이고 그동안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잃어버린 시간의 유적 내에 있는 时间庭院로 가서 简易时空控制器를 사용해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주시겠어요?
어떻게 된 일이지? 우리는...

차원에 묶여 있던 것인가...오랜 시간이 흘렀군...

그대가 나를 도와준 것인가...?

우리의 의지는 우리의 대장이었던 페르손에게 속박되어있다.

하지만 페르손은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자신이 알던 자들이 아닌 모든 것들을 용족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이런 상황이 되던 순간의 장면처럼 말이다...

과거에 사로잡힌 佩尔逊를 제거해야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다.
차원에 묶여 있던 데바들이라니... 시간 여행을 했던 것은 아니군요.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그건 그렇고, 페르손이라...

제 기억이 맞는다면그 이름은 아주 오래 전에 활약을 했던 전설적인 데바의 이름인듯 해요.

영원의 탑을 지키는 부대를 이끌었다고 들었지만 대파국의 폭발 직후에 행발불명 됐다고 들었었지요.

대파국은 우리에게서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아 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