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530
大神官尤克雷阿斯的召唤
icon Quest
Type: 使命
Category: 笼罩于极乐世界的乌云
等级: 999
天族专用

任务说明:
尤克雷阿斯와 대화하라 雷亚와 대화하라 冰冻艾莲安 에 생명과 창조의 힘을 불어넣자 莱提亚와 대화하라 露迪娜와 대화하라 达马希温와 대화하라 乡铃蓝莓酒酒瓶을 조사하라 散发浊气的魔法阵大魔法师的小型香炉을 조사해 단서가 있는지 찾아 尤克雷阿斯에게 가져가라玩家 尤克雷阿斯의 얘기를 들어라 尤克雷阿斯과 다시 대화하라 지령: 엘리시움 대성소에서 연락이 왔다. 엘리시움으로 가서 대신관 유클레아스의 부름에 응답하자.
任务结果:
유클레아스 대신관은 요즘 들어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며 엘리시움을 돌아보며 이상한 사건이 없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

먼저 레아가 관리하던 얼어붙은 엘리아난에 창조의 힘을 불어 넣어 살리고 레티아가 얘기한 수상한 형체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루디나를 만나 정보를 얻어 주정뱅이 다마시온을 찾아간다.

템페스트 조선조 뒷골목에서 용족을 보았다는 다마시온의 말이 의심스러웠지만 조선소 뒷골목에 술병을 찾으러 갔다 사라지는 드라칸 마법사를 목격하게 된다.

드라칸 마법사가 사라진 곳에 남아 있는 흔적을 조사해 유클레아스에게 가져가니 드라칸 마법사가 엘리시움에서 무언가를 불러들이려는 것 같다며 용족이 엘리시움까지 들어오게 된 것은 분명 결계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유클레아스는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앞으로 생길 문제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엘리시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와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를 했다.

全部任務的文本:
玩家, 정말 오랜만이오.

요청을 보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달려와 주다니 정말 고맙소.

대성소에는 오랜만인 것 같구려.

오랜만에 엘리시움에 방문한 소감이 궁금하오.
전에 없던 자잘한 일들만 빼면 엘리시움이야 예전과 크게 다를게 없소.

수상한 그림자를 봤다는 시답지 않은 얘기나 지각을 하고는 엘리시움의 오드의 흐름이 전과 같지 않아 늦잠을 잤다고 핑계대는 이가 있지만 하나씩 보면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이오.

헌데 요즘 자꾸 좋지 않은 예감이 떠올라 평소 같으면 가볍게 지나칠 얘기도 흘려 들을 수가 없다오.

제대로 조사하려 해도 워낙 여러 가지라 과연 할만한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었다오.
玩家%라면 내 고민을 해결해 줄 적임자가 아닐까 해서 연락을 했소.

엘리시움을 돌아보며 이상한 사건이 없는지 확인을 해 달라는 부탁을 하려 하오.

먼저 레아에게 가서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시오. 관리하던 엘리아난에 문제가 생겼다며 도움을 요청해 왔는데 이게 심상치 않아서 말이오.

영광의 길에 있는 雷亚에게 가면 도울 방법이 있는지 알려줄 것이오.
반가워요, 玩家 님!

오랜 만에 보니 더 멋있어지셨네요!
엘리아난 때문에 오셨군요!

엘리아난은 엘리시움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포라예요.

그런데 며칠전 보니 서리라도 맞은 듯 시들어가고 있었어요. 오드의 기운이 안정적인 엘리시움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들거나 병든 적이 없었어요. 엘리아난을 살리려고 여러 방법을 써보고 편지도 보내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스테라 템페르 성소에서 창조의 힘이 있는 데바라면 엘리아난을 살릴 수 있을 거라는 답장을 보내왔더군요.
엘리아난은 레티아 언니에게 맡겨 두었어요.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오드의 기운으로 충만한 광장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유클레아스 님이 玩家 님을 보낸 건 분명 이 일을 해결할 적임자라 생각하신 거겠죠?

그러니 천인 대광장으로 가서 冰冻艾莲安 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세요.
(서리가 내린 듯 얼어붙어 있던 줄기에서 새순이 돋아났다.)

(내 안에 있는 힘이 엘리아난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 같다.)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엘리아난에게 주문이라도 걸은 건가요?

지금까지 얼마나 정성을 들여 보살 폈는데도 별 차도가 없던 엘리아난이 한순간에 살아났어요!

정말 신비한 힘을 지닌 데바님이시군요.

데바님이 막 좋아지려고 하는데요, 오신 김에 제 부탁 하나만 들어 주실 수 있나요?
산책하다 만난 루디나가 한 말 때문에요.

얼음 같이 투명한 비늘에 덮힌 생물 같은 것이 엘리시움에 있냐고 물어봐서 알아봐 준다고 했었거든요.

펫 분양사인 아미스나 우노스에게 물어봐도 그런 생명체는 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 멀리 용계라면 모를까 그런게 엘리시움에 있을 리가 없죠. 제가 왜 알아봐 준다고 했는지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말인데 玩家 님이라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까지 여러 곳을 다니며 이름을 널리 알리셨다고 엘리시움까지 명성이 자자했거든요.

데바님이라면 露迪娜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데바님이 제 부탁을 들어 주시면 제가 레아에게 엘리아난이 회복된 소식을 대신 전해 드릴게요.

어때요? 이정도면 공평한 거래가 아닌가요! 그럼 잘 부탁 드릴게요.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살짝 웃으며) 향긋하고 달콤한 것이라도 한잔 하시겠어요?
며칠 전 다마시온이 주점에 들어서더니 엘리시움에서 용족을 봤다며 횡설수설 하더군요.

얼음 같은 투명한 비늘에 덮인 거대한 몸집이었다나... 물론 항상 취한 상태로 떠드는 터라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죠.

하지만 우스게 소리나 하던 양반이라 갑자기 진지하게 떠드니 왠지 신경이 쓰여 레티아에게 얘기했던 거예요.

별일 아니라 잊고 있었는데 바쁜 데바님을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미안하네요.

데바님도 신경쓰지 말고 편히 쉬다 가세요.
제가 괜한 말을 해서 바쁜 玩家 님을 번거롭게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 그러시다면 达马希温이 있는 곳을 알려 드릴게요.

아마 지금쯤 템페스트 조선소 근처 어딘가에서 팔자 좋게 늘어져 있을 거예요.

데바님에게 폐가 안 되게 굴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은 내가 취했다고 말하지만, 딸꾹.

내 정신만은 멀쩡하지.

자기, 아니 자네... 딸꾹.

무슨 일이지?
내가 한잔 하지만 않았어도 딱 붙어서 해결하는 건데, 딸꾹.

내가 이래뵈도 소싯적엔 한주먹 했거든.

헤헤, 너무 그런 눈으로 쳐다 보지 말게.

그 얼음 비늘에 덮힌 도깨비 같은 것이...

날 딱 바라보지 뭔가!
(눈을 매섭게 뜨며) 처음 보는 형체였지만

(코를 킁킁거리며) 분명 용족의 냄새였어!

내 말이 못 믿겠거든 템페스트 조선소 뒷골목으로 가 보게.

적어도 내가 흘리고 온 乡铃蓝莓酒酒瓶을 보면 내 말이 거짓은 아니란 건 알게 될 걸세.

(다시 입가에 웃음을 띄고는) 다시 말하지만 내 정신은 멀쩡하다고, 딸꾹.
(엘리시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병이다.)

(병 안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달큰하고 꾸릿한 홈벨주 향기가 베어 있다.)

(다마시온이 흘리고 왔다는 술병과 일치한다.)

(술병을 살펴보다 보니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한기가 느껴진다.)
그래 엘리시움은 잘 둘러보고 왔소?

수상한 자를 보거나 이상한 일 같은 건 없었었는지 궁금하오.
불에 탄 주문서와 비릿한 피딱지가 말라 붙은 유리병이라.

게다가 드라칸 마법사가 공격을 하고 사라졌다니...

(인상을 찌푸리며) 좋지 않은 징조들이오.

(불에 타 일부만 남은 주문서를 닦아 내며) 이 글씨들은...

좀 살펴 볼 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오.
용족어로 쓰인 주문서라니 드라칸 마법사가 대체 뭘 하려고 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며) 온전한 부분이 얼마 없긴 하지만...

이건 뭔가를 불러 들이는 주문이오.

게다가 이 병에 말라 붙어 있는 것을 보았소? 이렇게 말라 붙어 있지만 사악한 기운을 뿜어 내고 있소.

이건 보통 용족의 피가 아니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소.
(관자놀이를 누르며) 점점 예감이 좋지 않구려.

엘리시움의 영광과 번영의 상징인 엘리아난이 얼어붙은 것도 그렇고...

용족이 피로 그린 마법진에... 뭔가를 불러들이는 주문까지...

이런 물건들이 엘리시움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일이오.

(한쪽 손을 머리에 올리며) 아아, 이건... 바로...
그 꿈, 그 꿈이...

요즘 뭔지 모를 불안감으로 잠자리가 편치 않았소.

뭔가 무시무시한 꿈을 꾼 것 같은데 일어나면 꿈 내용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오.

아무리 생각하려 해도 무슨 꿈이었는지 떠오르지 않아 깨어 있을 때에도 마음이 무거웠소.

그런데 이 물건들을 보니 머리를 치는 것 같은 충격과 함께 지금껏 생각나지 않던 꿈 내용이 뇌리를 스치는 구려.
좀 섬뜩한 꿈이었소.

엘리시움 광장의 하늘 저쪽에 검은 구름이 막 몰려와 순식간에 어둠이 깔리더구려.

검은 구름 사이로 뭔가 이글거리는 눈빛 같은 것이 번뜩였는데... 정말 오싹한 기분이었소.

이건 예삿일이 아닌 것 같소. 엘리시움의 안전에 뭔가 문제가 생긴게 틀림없소.

희미했던 것들이 갑자기 선명하게 떠오르는구려.
(고개를 저으며) 이제야 모든게 선명해졌구려.

(가슴을 치며) 주신께서 내게 계속 신호를 주고 계셨는데...

뇌리를 짓누르던 실체를 이제야 파악했소.

지금까지 견고했던 엘리시움 결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오.

그렇지 않고서야 용족이 천계의 심장부까지 올 수는 없는 일이오.
결계에 이상이 생긴 엘리시움을 용족이 노리고 있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오.

난 엘리시움에 문제를 알리고 대책 회의를 소집해 엘리시움에 생긴 문제와 방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소.

정말 고맙소, 玩家. 이 막중한 사실을 깨우치게 해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오.

앞으로 엘리시움에 무슨 일이 벌어지거든 가장 먼저 달려와줬으면 좋겠소. 꼭 부탁하오.

基本奖励
icon 39 744 000 XP
icon x 155 160
选择奖励
- 浓厚菲斯勒奶酪浓汤
- 浓厚菲斯勒奶酪煎蛋饼
- 浓厚奶酪蒸普朗梅
- 浓厚奶酪炸普朗梅
- 浓厚奶酪烤佩蟠托
- 浓厚奶酪炒佩蟠托
Additional info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天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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