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06
改正偏见的努力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英吉斯温
等级: 999
天族专用

任务说明:
萨比努斯와 대화하라 盖尔伦과 대화하라 엘리시움에 가서 迪莫斯와 대화하라 고대 연구가 게타는 연족의 증언을 적어 책으로 엮은 후 엘리시움 서고에 기증하고 싶어한다. 사비누스와 겔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任务结果:
고대 연구가 게타는 연족의 과거에 대한 증언이 담긴 책을 제작하여 엘리시움에 기증하고 싶다고 했다.

사비누스와 겔론에게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 책을 가지고 엘리시움에 가자 기증 도서 기준에 포함된다며 그 책을 서고에 비치하겠다고 했다.

全部任務的文本:
글쎄, 용계의 고대를 연구하면서 연족들이 안타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니까요.

연족은 천족에게도 마족에게도 이방인 신세가 된 거지요.

게다가 최근 천계에는 숭배자 얘기가 떠돌면서 연족이 용족과 결탁한 종족이라는 오해마저 일고 있어요.
연족 중에는 대파국 이전의 아트레이아를 그리워하며 천족에게 동지애를 느끼는 분들이 적잖다고요.

그들이 용계로 이주한 것은 역사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요.

연족을 친용집단으로 생각하는 천계의 풍토는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자주 찾는 현자의 서고에 안내서라도 비치해야겠어요.
연족들의 생생한 증언이 들어 있는 증언집을 만들어 서고에 비치하는 게 어떨까요?

그렇다면 연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을 거에요.

萨比努斯盖尔伦은 아주 나이가 많고 오래 전의 일을 잘 기억하고 있는 연족이니까 그분들의 증언을 수록하는 게 좋겠네요.

玩家 님께서 그들의 증언을 이야기로 엮어 현자의 서고에 가져다 주시면 좋겠는데, 어떠세요?
좋습니다. 연족의 역사에 정통한 萨比努斯에게 먼저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책에 기록하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盖尔伦에게 가서 연족이 잉기스온으로 오게 된 자세한 이유를 들으세요.

여기 기록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표지에 손을 올리고 말하면 그 말한 내용이 기록되고 음성으로 흘러나오는 신비로운 책이지요.

그 다음에는 현자의 서고에 있는 서고지기 迪莫斯에게 가지고 가서 서고에 비치하고 싶다고 말하면 심사를 거쳐 비치될 겁니다.
우리는 천족에게 아무 것도 바라는 것이 없소.

천족들은 마치 우리가 잘 대해 주면 뭔가 부탁이라도 할 거라 생각하고 경계하는 듯 보이더구려.

오히려 우리 연족이야말로 천족과 그다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없소.
그런 이유라면 당연히 도와 드리겠소.

우리 연족에게도 친용이라는 누명을 쓴다는 것은 대단한 불명예요.

어떤 경위로 그런 말이 생겨났는지 모르겠지만 화가 나오!

이 책이 내가 한 말을 그대로 적는다는 말이지...

정확히 내가 무엇을 말하면 되는 것이오?
기록이 남아 있거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우리 연족은 분명히 시엘을 섬기는 무리였소.

지금의 당신들과 같은 아트레이아인이었지.

먼 옛날 시엘께서는 우리에게 시엘의 창이라는 이름과 임무를 주셨소.

그리고 우리가 용계에 잠입해 활동하던 중에 대파국이 일어난 것이오.

황망하게 용계에 남겨진 우리들의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아남았지.
살아남은 자들은 끈질긴 의지로 용계에서 버텼고 결국 잉기스온에 자리 잡게 되었지.

무수한 세월 동안 우리는 많은 시련을 견뎠다오. 그것이 바로 연족의 원동력이었고...

시엘의 창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은 잊혀졌지만 우리는 자부심을 잃지 않았소.

모든 천족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하오.

우리는 시엘께서 이끄신 최초의 정예 군단이라는 것, 그리고 용계에서 살아남은 자랑스러운 종족이라는 것을 말이오.
무슨 일인가.

아주 먼 과거로부터 쌓여온 많고 많은 기억으로 영혼이 아득한 나를 무슨 일로 귀찮게 하는고.

먼 과거의 기억이 눈을 감으면 아직도 선한데 우리의 모습은 이렇게 초라해졌으니 그 간극에 눈물이 나는도다.
무지한 천족들이여 우리가 용족과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그대들은 아트레이아를 잃었도다.

시엘의 창이라는 영광의 이름으로 우리가 용계로 나아가 싸울 때 시엘께서는 결계 안에 계셨느니라.

시엘을 기다리며 싸우던 무리 중 일부는 살았고 일부는 죽었도다.

거룩하게 전사하면서도 아트레이아의 미래를 걱정하던 영혼들이여!

우리가 용족과 맞서 싸우지 않았다면 많은 용족 병력이 결계 안으로 들어갔을 터, 우리는 아트레이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도다.
천족들이여, 천계와 마계가 있기 전에 인간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니라.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고 싸우는 모습이 비극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마지막 종족이 바로 우리 연족이도다.

그대들은 알지 못하는가. 오랜 아트레이아의 눈물을.

잉기스온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동안 먼 과거가 된 아트레이아는 잊혀지고 있었나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연족이 아트레이아를 위해 용족의 손에 죽어 가고 있던 때를.
여기에 있는 책들은 엘리시움에서 공식 매입하거나 기증을 받은 것들입니다.

기증된 책들에는 간혹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한 정보가 수록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검열하고 있지요.

전에는 레파르 혁명단원들의 지령서가 끼워져 있는 책이 들어올 뻔했지 뭡니까?

조금도 주의를 게을리할 수 없다니까요.
(책을 찬찬히 훑어보며 말한다.)

이런 책이라면 서고에 비치해도 괜찮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천족들이 연족에게 지나친 반감을 가지게 될 그릇된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잘 됐습니다.

저한테 주고 가시면 적당한 자리에 비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基本奖励
icon 5 989 348 XP
icon x 33 050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迪莫斯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天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为难的萨比努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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