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여기에 있었소?

붉은 대지의 신전을 점령한 것도 주신의 뜻 인가보오.

붉은 대지의 신전을 점령해서 마족보다는 우위에 있는 상태임은 틀림없소.

계속 지킬려면 마족의 병력을 차단해야 하지만 게르하에 있는 천족들이 밀리고 있는듯 하오.

玩家. 이전에 게르하에서 활약했다는 소식은 들었소.

위험하겠지만 게르하 발푸르아 고원에서 诱惑之普拉迪亚를 처치하면서 마족 시선을 돌려주시오.

시선을 돌리는 동안 게르하 지원 병력과 협력하여 겔크마로스를 장악 하도록 하겠소.
아주 잠시라도 마족 공격이 멈춰진다면 바로 그 때가 기회라오.

벌써 다녀온거요?

계획대로 마족 병력은 게르하 집중되고 있오?
역시 믿음직하오.

玩家. 활약으로 겔크마로스는 이제 천족이 장악하게 될 것이오.

앞으로 전투에도 함께 해주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