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라의 목적지가 마나카르나 라는 것은 수 많은 새벽의 빛 원정대원들과 숨은 조력자들의 조사로 인해 확인되었소.

허나 덩치가 큰 조직일 수록 행동력이 둔해지곤 하지.

그래서 우리는 소수 정예의 새벽의 비수 파견대를 결성하여 보다 신속하게 브리트라의 뒤를 추적하려 하오.

그러기위해 후보를 물색하던 중, 여러 곳에서 玩家 의 추천을 받게 되었소. 어떻소? 파견대의 임무를 수행해 볼 생각이 있소?

생각이 있다면 지금 哭泣沙漠으로 가서 새벽의 비수 파견대원인 诺斯蒂巴斯를 한번 만나보시오. 내가 미리 이야기는 넣어드리리다.
당신이 그 소문 무성한 玩家 이오?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인재라며 칭찬들이 자자하더군.

칭찬이나 추천은 어쨌든 파견대원으로서의 자격은 자신이 증명해내야만 하오.

哭泣沙漠에서 沙漠鬃毛塔乌拉克를 처치한다면 자격 증명이 충분히 될 것 같소만. 해 보시겠소?
허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임무를 완수했단 말이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도 다 옛말인가 보오.

이만하면 자격 증명은 충분히 된 것 같소. 수고 많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