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군, 玩家.

겔크마로스의 임무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네.

이게 다 자네의 협조 덕분이라네.

이번 임무만 완료하면 겔크마로스를 넘어 더 넓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네.
실렌테라 회랑 목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아군에서 지원 요청이 있었다네.

겔크마로스 방어기지에 泰格拉克 대행자 님이 요청 할 정도면 매우 급박한 상황인 듯 하니 지원을 부탁하네.

자, 머뭇거리고 있을 시간이 없네. 자네도 어서 格尔克马洛斯防御基地로 가 보게.

겔크마로스 방어기지로 빠른 지원을 위해서 이동석상 설치를 부탁해 놓았으니 자세한 내용은 诺图德에게 듣도록 하게.
어서오게나.

자네가 요즘 겔크마로스에서 가장 유명한 玩家 맞는가?
바레타님이 부탁하신 이동석상 설치는 완료되었으니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다네.

현재는 格尔克马洛斯防御基地로 이동하는 것만 가능하니 신중하게 이용해야 한다네.

玩家. 그럼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네.
어서오게나. 그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분의 영광을 빛나게 하기위한 실렌테라 회랑 진격 명령이 얼마 안남았다.

전방에서 마족의 명예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데바에게서 지원 요청이 있었다.

玩家. 현장에 가서 보급품과 지원품을 전달하고 도움을 주기바란다.
보급품과 지원품을 전달 할 곳은 두 곳.

마르티네즈의 야영지와 바가바탐 정찰초소로 보급품을 전달하거라.

우선 마르티네즈의 야영지의 雷波提利亚를 찾아가보라.

그대와 같은 데바가 그 분의 영광을 빛나게 하리라.
테그라크님이 보내셨습니까?

실렌테라 회랑 진격을 위한 준비는 별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침 지원품이 필요하던 시점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랑고가 지키고 있는 바가바탐 정찰초소야말로 지원이 급한 것 같습니다.

테그라크님에게는 제가 준비 상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阿朗格를 만나 보십시오.

보급품이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렌테라 회랑 입구가 바로 코 앞이라 바로 돌파를 하고 싶지만...

이제 보급품이 도착했으니 정비를 할 시간이 필요할 듯 하군요.

부탁을 드리기 전에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玩家. 정비를 하는 동안 실렌테라 회랑 입구의 동태를 살펴주시겠습니까?

바레타님도 현재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테니 제가 드린 보고서 용지에 실렌테라 회랑 입구에 가서 병력수를 파악해 작성해 전달해 주세요.

임무 수행에 용족이 방해가 될지 모르니 주변 용족부터 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정보에 의하면 실렌테라 회랑 입구로 가는 길에 천족과 강한 용족들이 출현했다고 합니다. 이동하는 길은 특히 주의해 주세요.

어서오게.玩家.

겔크마로스에서 여러가지 임무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가?

정말 좋은 소식이군.

오드 확보도 잘 진행되고, 용신도 처리도 되었단 말인가?

거기다 실렌테라 회랑 입구도 확보 했다니 이제 겔크마로스를 점령하기 위한 기반은 완벽하군.

고생이 많았네. 자네의 활약상은 대행자님께도 보고 하겠네.

겔크마로스에서 활약이 대단 했구나.

앞으로 자네에게 더 큰 시련과 임무가 주어질지 모르겠구나.

그때가 되면 부를 테니 가서 기다리고 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