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화산을 보면 티아마트의 분노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의 격렬한 성격과 분노가 이렇게 화산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거겠지요.

분노가 지형에만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닙니다. 생명체도 그 분노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火焰德拉科比를 보면 그걸 확실히 알 수 있죠.

요즘 화염 드라코비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놈을 처치하는 게 우리에게도 그들에게도 좋을 겁니다.
어서 오십시오.

드라코비는 처치하셨나요?
차라리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가는 게 드라코비에게도 나을 겁니다.

용제의 분노의 힘이 휩쓸려 제정신이 아닌 채로 살아가는 것보다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玩家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