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 티아마트를 처치한 건 정말 잘된 일이지만 제 정보통에 의하면 뭔가 다른 게 있는 모양입니다.

좀 더 캐내면 그 뭔가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가둬 둔 艾甘特를 저 대신 심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에간트는 티아마트군 장교였던 놈인데 저희가 붙잡았지요.

뭔가 분명 알고 있는 눈치인데 玩家 님이 알아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리 가라... 난 아는 게 없다...

몇 번을 물해도 대답, 똑같다...

난 티아마트 군단의 장교, 데바에게 말할 이유 없다...
그렇지 않다!

티아마트군이 패한 건... 패한 건!

좋다. 네가 모르고 있던 진실을 알려주마.

지하 카탈람으로 가서 监察队德拉坎卫兵를 찾아라.

여기에 붙잡히기 전, 놈에게 내가 쓴 기록, 빼앗겼다.

감찰대 드라칸 파수병에게서 艾甘特的笔记를 가져와라.

수기의 내용을 읽으면 모든 걸 알게 될 것이다...
지하로 가셨다는 보고는 받았습니다.

무사히 다녀오셨습니까?

무슨 얘기를 들으셨길래 지하까지 다녀오신 겁니까?

손에 들고 계신 걸 보니 뭔가 알아내신 것 같군요.
(받아서 빠르게 읽으며) 이런... 이건 정말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 기록을 보니 일련의 사건이 이해가 가는군요.

티아마트가 그렇게 쉽게 쓰러진 이유가 이런 데에 있었다니!

만약에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전령이 없어진 건 우리에게 행운이었군요.

중요한 문서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시켜 진위를 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이 문서는 당분간 제가 보관할테니 염려 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