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대원들의 보고에 의하면 夕阳寺院 근방에서 结界守护者 무리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분명히 브리트라군은 아니지만 언데드 용족인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누구이고 왜 이곳에 왔는지를 조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玩家 님께서 이 임무를 맡아주시겠습니까?
빨리오셨군요.

结界守护者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이건... 고약한 냄새가 나는군요.

어디선가 본 듯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용족의 것인 것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莱戴夫 님께 전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이 가벼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브리트라군 이외의 적이 등장하는 것이 저희에겐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지요.
지금 다른 임무를 수행 중이지 않으십니까?

제게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지요?
이그젠이 확인을 요청했나 보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도 이 물건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英格里德라면 이것에 대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반갑소, 玩家.

원정대에서의 여러 임무를 맡아서 그런지 항상 분주하더군.
이걸 어디서 구했소?

언데드 드라칸이라... 어쩌면 그들은 이곳에서 오랫동안 있었을 지도 모르오.

용족이라고 물 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고 있을 수 있진 않기 때문이오.

그리고 그대가 가져온 이건 용족이 자신의 소속을 표기한 증표 같은 것이지.

정확하게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西格姆尔라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오.
이건... 용제 티아마트의 표식입니다.

근방의 언데드 드라칸에게서 이것을 발견하신 거로군요.

그렇다면 이 지역의 언데드 드라칸은 모두 티아마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아마트가 이 땅에 언데드 드라칸을 왜 세워둔 것일까요?

언데드 용족은 본인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닌 다른 이들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진 종족입니다.

일종의 저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들에 대해 조사를 해봐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