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80
幽灵灯塔看守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贝鲁斯兰
等级: 999
魔族专用

任务说明:
巴尔波奈尔를 설득하라 등대지기 발보네르를 설득해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가게 하자.
任务结果:
영혼 치유사 카라베는 등대지기 발보네르가 영혼이 되어서도 등대를 지키고 있다며, 그대로 두면 영혼이 피폐해지니 그만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가 편히 쉬라고 설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카라베의 부탁대로 발보네르를 설득해 보았지만 그는 완고히 거절했다.

全部任務的文本:
그거 아세요? 육신은 사라지고 영혼만 있는 자들은 영혼 치유가 안 된다는 걸요.

생각해 보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영혼 치유를 하는 건데 영혼만 남은 경우는 치유가 안 된다니요.

하지만 우리 영혼 치유사들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육신과 영혼이 별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절반인 육신이 없으니 영혼도 제대로 치유될 리가 없는 거지요.

저쪽 암스니르 등대에도 가엾은 영혼이 하나 떠돌고 있습니다.

발보네르란 아칸인데 등대를 지키는 게 그의 임무였다더군요.

하지만 너무 충직했던 게 탈인가 봅니다. 죽어서도 편히 쉬지를 못하고 있으니까요.

누구라도 설득해서 오드의 흐름으로 돌려보내야 할 텐데...
데바님도 제 의견에 동의하시나 보군요.

그럼 가서 발보네르를 좀 설득해 주세요.

항구가 꽁꽁 얼어붙어 등대를 밝힐 필요가 없다고, 이제 그만 편히 쉬라고 말이에요.
사실 그동안 여러 사람이 巴尔波奈尔를 설득하러 갔었습니다. 하지만 통 말을 듣지 않아요.

그렇더라도 영혼 치유사 입장에서는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지요.

그냥 두면 점점 영혼이 피폐해질 겁니다. 육신을 잃은 영혼은 심한 혼란을 겪으니까요.

그러니 데바님이 잘 설득해서 오드의 흐름으로 돌려보내 주십시오.
당신도 나를 설득하러 온 거요?

나도 이러고 있는 게 좋지만은 않소. 영혼이라도 외롭고 춥기는 마찬가지라오.

하지만 등대를 지키는 건 내 평생을 걸었던 일이오.

외롭고 춥다고 해서 이곳을 떠날 수는 없소.
(완고한 표정으로) 난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소.

더구나 이렇게 버려진 등대를 두고 갈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소.

카라베라 했던가? 그 영혼 치유사가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소.

하지만 등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오히려 내 영혼을 정화시켜 주는 것 같으니 걱정 마시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지만 그만 돌아가시오.

基本奖励
icon 1 807 399 XP
- 金铸币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卡拉贝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魔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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