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렌투스 기지는 고대 아트레이아 시대에 만들어진 유적지인데 연족이 발견한 곳입니다.

이후 연족이 티아마란타 진격을 위한 무기고로 써 오다가 되려 티아마트군에게 빼앗겨 버렸지요.

렌투스 기지의 책임자였던 메롭스가 배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렌투스 기지로 향하는 또 다른 통로가 厄夏勒에서 발견되었습니다.

玩家 님이 어서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의로운 데바로군.

사르판에 있던 연족 도시 카마르가 사라진 이때 연족 재건을 위해서는 렌투스 기지가 꼭 필요하네.

렌투스 기지는 원래 연족의 것이었으니 탈환하여 근거지로 삼으면 우리 연족도 새출발을 할 수 있을 테지.

그럼,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