玩家이여, 생명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계십니까?

훌륭하게 성장하시는 것이 보이지만 앞으로의 난관은 더 심할 거예요.

오직 템페르의 스승과 유스티엘 주신님의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현재 유스티엘 주신님의 명에 따라 엘리시움의 치유성과 호법성에게 과제를 내리고 있습니다.

[%userclass]의 길을 걷는 분이라면 필히 수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별로 어려운 과제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저 생명의 가르침을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템페르의 가르침으로 얻은 소생 기술을 사용해서 쓰러진 동료를 일으키세요.

소생시킬 수 있다면 어떤 기술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마 싸움터에서 많이 행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玩家으로써 임무를 행하셨으면 쓰러진 동료들을 많이 보았을 테니까요.

이 임무를 마치면 트라시메데스 님께 보고하면 됩니다.
과제라고 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생명의 템페르에 소속되어 있는 치유성과 호법성이 더욱 강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내리신 명이거든요.

요즘처럼 싸움이 많이 일어나는 때는 동료에게 치유와 보호의 힘을 베푸는 치유성과 호법성이 더 강해져야 하지 않겠어요?

생명의 손길을 구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있을 겁니다. 차가운 바닥에 쓰러진 당신의 동료를 구하세요.

复活技能을 충분히 했하였다고 생각되면 特拉希梅德斯 님께 결과를 말해 주세요.
아주 어려울 수도, 혹은 아주 쉬울 수도 있는 일이었소.

[%userclass]의 길을 택하였으니 쓰러진 동료에게 손을 내미는 자애로움은 이미 갖추었을 것이오.

하지만 항상 가르침을 되새기며 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

당신은 훌륭하게 과제를 마쳤으니 생명의 템페르에서 내리는 선물을 받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