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970
突然出现的女儿的要求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极乐世界
等级: 999
天族专用

任务说明:
纳吉灵와 대화하라 库奥蒙와 대화하라 加布隆와 대화하라 哈尔莫奈와 대화하라 테르시테스가 늙은 딸 하르모네에게 마지못해 보내는 선물을 배달하자.
任务结果:
테르시테스는 딸이 어지간히 말을 안 듣는 데다가 사 달라는 게 많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해선 안 되는 말을 했다고 했다.

결국 격분한 딸이 사람들 앞에서 그간 테르시테스가 울린 여자들의 이름을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원하는 물건을 사 주기로 하고 타협했다.

나기링, 쿠오몽, 갸브룽에게 들러 옥구슬, 오드 머리띠, 주름 제거제를 받아 하르모네에게 가져가자, 늦었지만 물건은 틀림없다며 만족했다.

全部任務的文本:
이런 난처할 때가 있나...

(누가 들을 새라 목소리를 낮추며) 실은 내 딸, 하르모네 때문에 말이오.

내 곁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고 졸라대는 걸, 간신히 설득해서 돌려보냈다오.

먼저 고향에 내려가 있으면 여기 일을 정리하고 뒤따라 가겠다고 말이지.
그런데 그 망할 할망구! 아니 내 딸년이, 어지간히 말을 안 듣는다오.

여기를 떠날 때 약속과는 달리 고향 근처엔 가지도 않고 그냥 인테르디카에 눌러앉기로 했다는군.

그래 놓고는 한다는 짓이, 하루가 멀다 하고 편지를 써서 보내는데...

아비 없는 자식이란 소리를 들으며 크느라 서러웠다는 둥, 다른 아버지들은 딸한테 지극정성이라는 둥...

하지만 잘 들어 보면 결국 뭘 사내라는 소리라오.
휴, 솔직히 난들 억울한 마음이 없겠소? 난데없이 그런 큰 딸이 나타났으니...

그래서 참다못해 좀 심한 말을 했다오.

얼굴이며 성격, 어디 한구석이라도 나와 닮은 데가 없다고. 정말 내 딸이라는 확신이 안 든다고 말이오.

아, 그랬더니 엘리시움 광장 한복판에서 내가 버린 여자들의 이름을 전부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더군.

정말이지 내 평생에 이렇게 남사스러운 일은 처음이라오.

어떻게든 그런 사태는 막아야겠기에 결국 딸이 원하는 걸 사 주기로 하고 타협을 했다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데는 당신도 책임이 없지 않으니 내 부탁을 들어줘야겠소.
여기 편지가 있소. 내 딸년이 써 보낸 편지지.

편지는 읽고 버려도 좋소.

어차피 더 읽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까.

하지만 무슨 꼬투리를 잡아 나를 괴롭힐지 모르니, 더도 말고 딱 여기 있는 물건들로만 구해서 하르모네에게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소.
냥, 테르시테스라는 데바가 주문한 옥구슬 말이냥?

그거라면 잠시 기다려랑.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옥구슬은 어디에 쓰려는 거냥?

달라니까 팔기는 팔겠지만, 몸에 지니기에는 너무 크고 방을 꾸미기에는 너무 작당, 냥냥.
그러냥?

그 테르시테스라는 데바가 딸을 많이 아끼나 보당, 갸릉.

난 내 딸이 이런 걸 사 달라고 했으면 혼쭐을 내줬을 거당.

어쨌든, 딸한테 보내는 아버지의 선물이라니 나기룽도 기분이 좋당, 냥냥.
물건을 찾으러 온 거냥?

주문한 대로 구해 놓기는 했는데... 나중에 딴말 하기 없기당, 갸릉.

그런데 아주 귀한 사람한테 주는 선물인 것 같당? 주문이 까다로운 걸로 봐서 말이당.

뭐, 누구한테 보내는 건지는 묻지 않겠당.

데바들의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말이당.

어쨌든 이 오드 머리띠 구하느라 고생 좀 했당, 냥냥.
상단 생활을 하며 이런 주문은 처음이었당.

사실 오드로 머리띠를 만들어 달라는 것부터가 이상한 주문이지 뭐냥?

더구나 회오리 무늬 오드로만 해 달라고 해서 재료 찾는라 아주 고생했당, 갸릉.

겨우 구해서 공방에 넘기고, 다시 찾아오고...

그런데 다 만들고 보니 너무 무겁든데... 냥냥.

정말 이걸 머리띠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당.
뭘 찾는 거냥? 냥냥.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해랑.

(은밀한 목소리로) 혹시 허가받지 않는 물품을 찾는 거냥?
혹시 테르시테스 님이 보낸 심부름이냥?

잘 왔당. 그거라면 특효약이 있당, 냥냥.

눈물 진주를 곱게 갈아 특제 용매에 섞어 만든 거당.

값은 비싸지만 효과는 장담한당, 갸릉.

사용할 때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펴 바르면 된다고 전해랑.
오, 데바 양반이로구랴.

그래, 그동안 어떻게 지냈수?

나는 보시다시피 아버지를 만나 잘 지내고 있다우.

한 가지,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게 불만이기는 하지만 어쩌겠수?

부녀지간에도 적응할 시간은 필요하다우.
이걸 아버지가 데바 양반한테 부탁했구랴?

안 그래도 언제쯤 보내 주실 건가 궁금했다우.

그래, 내가 말한 대로 제대로 가져온 거유?

(일일이 다 확인을 한다.)

고맙수. 조금 늦긴 했지만 물건을 틀림없구랴.

基本奖励
icon 2 108 696 XP
icon x 109 710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特尔希特斯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天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父亲在哪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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