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906
英雄们的故事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伏魔殿
等级: 999
魔族专用

任务说明:
브루스트호닌으로 가서 泰亚와 대화하라 에레슈란타로 가서 海洛斯와 대화하라 판데모니움으로 가서 锡金와 대화하라 莫雷内恩와 대화하라 모레이넨을 위해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의 책에 담아다 주자.
任务结果:
모레이넨은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조사해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브루스트호닌과 에레슈란타 등지를 돌며 붉은 라이제 레기온과 군단장인 비르켈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의 책에 담아다 주었다.

책을 본 모레이넨은 좋은 책이 완성될 것 같다며 매우 기뻐했다.

全部任務的文本:
아무래도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대해서 더 본격적으로 연구해야겠어요.

사람들은 영웅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소멸하면서까지 용족을 물리치고 브루스트호닌을 지킨 9명의 영웅들!

붉은 라이제 레기온을 중점으로 해서 책을 쓰면 아마 날개 돋친 듯이 팔릴 거예요.
그러려면 붉은 라이제 레기온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수록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은 영웅의 인품이나 소탈한 일화 같은 데 관심이 많거든요.

이왕 도와주셨으니까 玩家 님이 조금 더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의 얘기를 담아와 주시겠습니까?
그럼 이 기록의 책을 다시 가져가십시오.

먼저 브루스트호닌의 영혼의 안식처에 있는 고대 혼령인 泰亚부터 만나 주십시오.

그 다음엔 에레슈란타의 프리뭄 거점에 있는 海洛斯를 만나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판데모니움 중앙의사당에 있는 锡金 님을 만나 주십시오. 그분과는 친분이 없어서 제가 직접 가기가 좀 그렇네요.
또 나에게 물을 게 있는 건가?

사람들은 뭔가 물을 게 있을 때만 날 찾아오거든.

궁금한 게 있으면 내가 정신이 맑을 때 빨리 물어보게.
붉은 라이제 레기온은 트리니엘 주신 휘하에 있던 레기온일세. 트리니엘 주신을 따르는 건 살성과 궁성이지만 군단장이던 비르켈은 수호성이었다네.

왜 트리니엘 주신의 레기온에서 수호성이 군단장을 하고 있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 어쨌거나 비르켈은 아주 유능한 군단장이자 전사였지.

레기온 군단병 중에 3형제가 있었던 게 기억나는군. 시르흐와 바르취, 베르트 형제였는데 모두 살성이었지. 셋 다 꽤나 건방진 성격이어서 은근히 사람의 신경을 긁곤 했는데 그래도 비르켈 군단장은 아주 헌신적으로 따랐다네.

어쨌거나 레기온의 단결력과 조직력은 정말 대단했지. 수호성인 비르켈이 앞장서면 나머지 군단병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순식간에 용족을 제압하곤 했지. 그들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레기온은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본 적이 없다네.

비르켈 군단장이 언제나 두려움 없이 선두에 섰기에 가능했던... 아... 머리가... 머리가...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가 주게.
玩家만큼 나를 놀라게 하는 데바도 없는 것 같구려.

볼 때마다 놀랄 만큼 성장해 있어서 늘 다시 보게 된다오.

그래, 오늘은 무슨 일이오?
비르켈 군단장과는 약간 친분이 있었지만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오.

입에 담기는 좀 그런데... 비르켈은 네자칸 주신의 총애를 받고 있었다오. 지금은... 천계에 있는 네자칸 주신 말이오.

그러다 갑자기 트리니엘 주신을 섬기게 됐지.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트리니엘 주신을 보좌하라는 임무를 받았을 뿐 이유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했었소. 비르켈은 워낙에 충성심이 뛰어나고 입도 무거운 사람이었으니까 이유를 알았더라도 쉽게 밝히지는 않았을 것 같소.

사실 당시에 네자칸 주신과 트리니엘 주신이 연인 사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오. 비르켈의 갑작스런 이동도 그런 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말이오.

하지만 천마전쟁 때를 생각하면 그 얘기는 아무래도 헛소문 같소. 진짜 연인이었다면 천마로 갈라졌다고 해서 그렇게 격렬하게 싸울 수는 없을 거요.

어쨌거나 비르켈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었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었고,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게 할 만한 카리스마도 강했다오.

하지만 내가 가장 감탄했던 건 성실함과 책임감이었다오.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은 또 없을 거요. 그런 사람이 소멸하다니... 정말 아까운 일이오.
스킬을 배우러 온 게 아니로군.

그럼 무슨 일인가?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말해 보게.
붉은 라이제 레기온은 트리니엘 주신께서 가장 총애하던 레기온이었다네. 수호성인 비르켈이 새 군단장으로 왔을 때는 논란이 조금 있었지만 실력을 보고는 모두들 수긍했지.

비르켈은 전투력도 뛰어났지만 군단장으로서의 지도력이 정말 탁월했거든. 게다가 인품까지 뛰어났으니 군단병들이 금세 진심으로 따르게 됐다네.

브루스트호닌을 지킬 레기온을 선발할 때는 붉은 라이제 레기온이 만장일치로 뽑혔었네. 그리고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지. 브리트라와 즈뉴기쉬 군단을 몰아냈으니까.

하지만 결국은 모든 군단병이 소멸했고... 트리니엘 주신께서는 정말 오랫동안 슬퍼하셨었지.

보통 그런 일이 있으면 다시 사람을 뽑아서 레기온을 구성하는데 붉은 라이제 레기온은 그러지 않았네.

그들이 영원토록 붉은 라이제 레기온이라는 이름으로 남을 수 있게 말일세.
돌아오셨군요, 玩家 님.

저도 판데모니움에 계신 많은 분들을 만나서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다들 한결같이 비르켈 님을 칭찬하더군요. 정말 모든 면으로 뛰어나신 분이었나 봐요.

기록의 책에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관한 이야기는 담아 오셨나요?
(기록의 책을 넘겨보며) 역시 이분들도 비르켈 님의 실력을 칭찬하는군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이... 네자칸 주신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무래도 빼야겠군요. 침묵의 심판관의 방문을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덕분에 아주 좋은 책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이게 다 玩家 님 덕이지요.

책이 나오면 서문에 꼭 玩家 님의 도움이 컸다고 쓰겠습니다.

基本奖励
icon 738 671 XP
icon x 73 310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莫雷内恩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魔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调查布鲁斯特豪宁战争史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游戏视窗用超连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