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03
为了新人生而购买的书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英吉斯温
等级: 999
天族专用

任务说明:
卡尼斯卡와 대화하라 马伊萨와 대화하라 克罗顿와 대화하라 크로톤이 주문한 책을 가져다주자.
任务结果:
크로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주문했다며 키니스카한테 가서 찾아다 달라고 했다.

키니스카에게 갔더니 미안하지만, 마이사가 꼭 읽어 보고 싶다며 빌려갔다고 했다.

마이사는 책의 내용이 좋다며 크로톤에게 책을 다 읽으면 꼭 빌려 달라는 말을 전해 달라면서 책을 주었다.

주문한 책을 받아 본 크로톤은 고맙다며 사례를 했다.

全部任務的文本:
휴, 여기서 필론 호위나 하고 있자니 그동안 내가 너무 생각 없이 살았다는 후회가 드네.

사실 따지고 보면 각성부터가 그랬지.

예상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얼떨결에 데바가 됐으니까.

너무 준비 없이 데바가 돼서 그런가, 매사에 책임질 자세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네.
템페르나 열심히 다녔느냐면, 그것도 아니네.

실력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주는 소리에 신나서 투기장만 뻔질나게 드나들었어. 시간과 열정 아까운 줄 모르고 말일세.

그러다 우연히 나를 알아주는 군단장을 만나 가디언이 되었네.

하지만 그게 정착이라면 정착이고, 무덤이라면 무덤이었지.

그 다음부터는 한평생 전장으로 떠돌면서, 전형적인 가디언의 길을 걸었으니까.
그런데 이제 와 생각하니 그게 전부인 것 같네.

뭐 하나 스스로 계획을 세워 이룬 게 없는 셈이 되었거든.

정말이지, 탐탁지 않은 일생이지 뭔가.

그래도 다행인 건, 우리 데바들이 영원히 산다는 걸세.

앞으로 얼마든지 다시 살 기회가 있단 말이지.

어떤가 자네, 내가 새 출발을 하는데 도움을 주겠나? 소테리아 성소 마을까지 갔다 와 주면 되는 일일세.
가서 卡尼斯卡한테 책 한 권만 받아 오면 되네.

'멀고 긴 여정'이라고, 요즘 엘리시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책이지.

웬 데바가 쓴 인생 회고록이라는데, 나도 한 권 주문했다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 말이지.

사실 주문한 지도 꽤 오래되었어. 그런데 이제야 책이 왔다는 연락을 받았지 뭔가.

워낙 인기라서 구하기가 어려웠다나 봐.
보급품을 받으러 오신 겁니까?

각 초소로 갈 보급품은 이미 다 가져갔는데요.
이런, 죄송해서 어쩝니까?

그 책은 지금 여기 없어요. 马伊萨가 잠시 빌려 갔거든요.

남의 책을 함부로 빌려 주면 안 되는 줄은 알지만, 꼭 읽고 싶다며 졸라 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책이라면 제가 갖고 있습니다.

진짜 한 구절 한 구절, 너무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가디언 생활에 지칠 때의 조언이라던지, 말이 안 통하는 동료를 설득하는 법도 그렇고...

모든 점에서 관록과 여유가 묻어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아직 다 못 봤는데, 꼭 가져가셔야 하는 거죠?
알겠습니다.

하지만 克罗顿 님께 전해 주세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저도 좀 빌려 달라고요.

꼭 끝까지 읽고 싶네요.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건가?

난 자네가 금방 돌아올 줄 알았는데.
마이사가 그랬단 말인가?

뭐, 책을 빌려주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네.

어쨌든 내가 다 읽고 난 뒤의 일이니까 말일세.

基本奖励
icon 5 989 348 XP
icon x 10 700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克罗顿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天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元老的不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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