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가 아스칼론의 쉬버산이라는 곳에서 횃불을 옮겨 왔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아스칼론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려 피난을 떠났다가 쉬버산에서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저 횃불 덕분에 모든 사람이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저 횃불을 켜면 그 진영의 사람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그러니 횃불을 켜면 함대원들의 사기가 오를 겁니다. 물론 진격로도 표시할 수 있고요.
지난번에 제가 아스칼론의 쉬버산이라는 곳에서 횃불을 옮겨 왔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아스칼론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려 피난을 떠났다가 쉬버산에서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저 횃불 덕분에 모든 사람이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저 횃불을 켜면 그 진영의 사람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그러니 횃불을 켜면 함대원들의 사기가 오를 겁니다. 물론 진격로도 표시할 수 있고요.
이제 진격로를 밝혀야 하는데 대원들이 다들 전투 준비로 바빠서 말입니다.

이왕 도와주신 거 玩家 님이 진격로까지 밝혀 주시지 않겠습니까?

고대 전사의 영혼을 잡으러 파테마 폐허까지 갔었으니 지리는 잘 알 것 아닙니까.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여기 안킬로틀의 기름을 담은 통입니다.

波特玛废墟로 가서 마을에서 가까운 쪽부터 순서대로 격려, 진격, 용기, 인도, 전투, 승리, 영광의 횃불에 불을 붙여 주십시오.

일단 불이 붙으면 폭풍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다고 하니 켜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역시 玩家 님에게 부탁하길 잘 했군요.

이제 출격만 남았습니다. 진격로에 횃불이 올라갔다는 소문이 벌써 돌았는지 함대원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이건 힘든 임무를 잘 수행해 준 보답입니다. 꼭 라스베르그를 처치해서 당신의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