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905
调查布鲁斯特豪宁战争史
icon Quest
Type: 任务
Category: 伏魔殿
等级: 999
魔族专用

任务说明:
브루스트호닌으로 가서 汉斯와 대화하라 艾尔文와 대화하라 黑尔穆特와 대화하라 판데모니움으로 돌아가 莫雷内恩와 대화하라 모레이넨이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벨다자르의 언덕마을로 가서 원로 데바들의 이야기를 기록의 책에 담아다 주기로 했다.
任务结果:
모레이넨은 대파국 이전에 브루스트호닌을 둘러싸고 용족과 벌였던 전투를 연구하고 싶다고 했다.

위험한 지역이라서 직접 갈 수 없다는 모레이넨을 대신해 기록의 책을 가지고 가서 당시 전투를 겪었던 데바들의 이야기를 담아 왔다.

기록의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은 모레이넨은 붉은 라이제 레기온을 본격적으로 연구해야겠다고 했다.

全部任務的文本:
마침 잘 오셨습니다, 玩家 님.

제가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는데 문헌 자료가 부족해서 고민하던 참이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그곳으로 직접 자료를 찾으러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애만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玩家 님이 오시다니 다섯 주신께서 저를 굽어 살피셨나 봅니다.
대파국 이전의 브루스트호닌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붉은 라이제 레기온이 주축이 되어 브리트라 휘하의 즈뉴기쉬 군단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던 때 말이에요.

어떻게 즈뉴기쉬 군단을 물리치고 승리했는지 당시의 전쟁사를 자세히 파악할 계획입니다.

연구가 성공하면 어비스나 벨루스란에서 용족과 전투할 때 큰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불행히도 영광스런 승리 후에 닥쳐 온 오염 때문에 자세한 기록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요.
다행히 당시 즈뉴기쉬 군단에 맞서 싸웠던 생존자의 행적을 알아냈습니다.

몇 명은 브루스트호닌으로 돌아와 재건 작업에 힘쓰고 있다는군요. 지금 벨다자르의 언덕마을에 있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궁금한 것을 묻고 답변을 들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브루스트호닌에 갈 수가 없습니다.

학자가 가 봤자 재건 작업에 방해만 된다고 연구 조사를 거절당했거든요.

玩家 님은 전투력이 뛰어나니까 아무런 제한 없이 갈 수 있을 거예요. 저 대신 벨다자르의 언덕 마을로 가서 조사해 주시겠어요?
대신 조사해 주겠다니 정말 고마워요.

그럼 이 기록의 책을 받으세요. 오드 가루를 종이처럼 만들고 마법 가루를 뿌린 거라서 사람의 목소리가 그대로 기록된답니다.

기록할 쪽을 편 다음 말하는 사람 쪽으로 향하면 돼요.

벨다자르의 언덕마을로 가서 汉斯艾尔文, 黑尔穆特를 차례로 만나 당시의 전투 이야기를 담아 오세요.
어서 오시오, 젊은 데바여.

많은 사람이 노력할수록 브루스트호닌의 개척도 빨라질 테니 뜻이 있어 이곳으로 오는 데바는 언제라도 환영이오.

그런데 왠지 부탁할 것이 있는 얼굴이구려.

무슨 일인지 한번 말해 보시오.
그 책에다 대고 말을 하면 목소리가 담긴다는 거요? 거참 신기하구려. 어쨌든 브리트라와 전투했던 것이 궁금하다니 내가 겪은 일을 들려 주겠소.

용족 놈들은 브루스트호닌을 점령하는 데 사활을 걸고 대군단인 즈뉴기쉬 군단을 투입했었소.

우리는 수적으로 완전히 열세였지만 트리니엘 주신의 정예부대인 붉은 라이제 레기온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싸웠소. 비르켈 군단장의 탁월한 지휘 덕분에 그나마 대등하게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것 같소.

하지만 용제인 브리트라가 직접 나서면서 상황은 급격히 나빠졌소. 브리트라의 어둠이 내리면 모두들 공포에 질려 전투 의욕을 잃어버렸으니까.

결계가 다시 펼쳐지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는 용족에게 브루스트호닌을 빼앗겼을 거요.
그러니까 그 책에다 대고 내가 겪은 걸 말해 달라는 거지?

브리트라가 쳐들어왔을 때는 각성하기 전이라서 전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뭐 지금이라고 전투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어쨌든 인간으로서 내가 겪었던 일에 대해서는 얘기해 줄 수 있어. 솔직히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말야.
그땐 워낙 절망적이었으니까 인간들도 전투를 도왔어. 데바와는 달리 죽으면 그만이니까 직접 전투에 나서지는 않았지.

방벽 같은 걸 만들기도 하고 데바들이 쓸 무기도 손보고 했지. 화살을 만드는 것도 꽤 큰 일이었어.

우리 부모님도 여러 가지 일을 하셨었어. 아버지는 거의 집에 계시지 않았던 것 같아. 어머니는 항상 데바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었었고.

난 오델라 가루 나르는 일을 맡았었어. 정신력이 바닥나서 수세에 몰리는 일이 없도록 마을에서 진지까지 오델라 가루를 날랐지.

그러던 어느 날인가 갑자기 온 천지가 깜깜해졌고 난 공포에 질려서 마을로 도망쳤어. 그 다음 일은 나도 잘 몰라. 한동안 정신을 잃었다가 각성했거든.
대파국 이전의 전투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가 전투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부탁했단 말이구려.

하긴 브루스트호닌은 학자가 오기에는 좀 위험한 곳이지.

브리트라의 즈뉴기쉬 군단과 싸웠을 때를 회상하는 건 내게 그다지 달가운 일은 아니라오.

당시 내가 얼마나 무능력했었던가를 떠올리게 만드니까.

어쨌든 용족과의 전투에 도움이 될 거라니 기억 나는 대로 말해 주겠소.
붉은 라이제 레기온이 전투를 이끌고 있었던 건 아마 잘 알고 있을 거요. 트리니엘 주신 휘하의 레기온 중에서도 최정예 레기온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전투력은 상상 이상이었소.

살성이 많았기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소. 나락의 문양 파열이나 트리니엘의 비수 같은 스킬의 파괴력은 정말 어마어마했다오.

용제 브리트라가 직접 전투에 개입한 후에도 붉은 라이제 레기온은 흐트러지지 않았지. 치유성인 안게이야의 빼어난 능력 덕분에 브리트라가 발하는 어둠의 공포에서 안전할 수 있었으니까.

그렇다고 그들도 천하무적은 아니었소. 결계가 되살아나기 전 용족은 최후의 발악을 했고 놈들의 공세를 막는 과정에서 붉은 라이제 레기온은 모든 힘을 다 쏟고 차례로 소멸하고 말았소.

우리가 조금만 더 힘이 있었더라면... 최소한 나라도 조금만 더 힘이 있었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지 않아도 됐을 텐데...
돌아오셨군요, 玩家 님.

연구를 시작하고 싶어서 玩家 님이 돌아오시기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렸답니다.

기록의 책에 이야기는 담아 오셨죠?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읽어 봐야겠어요.

(기록의 책을 넘겨보며) 아, 그러니까 특별한 작전이 있었던 건 아니고 결국 붉은 라이제 레기온의 지휘가 구심점이 된 거로군요.

몇몇 탁월한 데바의 능력이 이렇게 엄청난 승리를 일구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하는 거겠죠. 저 같은 학자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基本奖励
icon 738 671 XP
icon x 37 920
Additional info
相关任务来源的NPC莫雷内恩
等级999+
推荐级别999
重复次数1
可以共享
可以取消
种族魔族专用
性别全体
职业战士, 侦察者, 法师, 祭司, 工程师, 艺术家, 剑星, 守护星, 杀星, 弓星, 魔道星, 精灵星, 护法星, 治愈星, 枪炮星, 吟游星, 机甲星, 彩绘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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